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주의 중시' 바이든 행정부 "북한 핵·인권 함께 다룰 것" 2021-05-13 08:07:10
3월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도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 증가가 미국의 우선순위라며 전단금지법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미 하원 산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지난달 15일 대북전단금지법을 다루는 청문회를 열었다. 미 의회 산하 위원회가 동맹인 한국 내 표현의 자유와 북한 인권 정책을...
"미 대북전단법 청문회 주도 스미스 의원, 관련 활동 계속" 2021-05-12 09:26:56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한국 국회가 작년 말 대북전단금지법을 추진할 때부터 "시민의 자유를 무시하고 공산주의 북한을 묵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지난달 15일 톰 랜토스 인권위의 청문회를 주도해 개최했다. jbryoo@yna.co.kr [https://youtu.be/ki-LEj_5kf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바이든 '가치 외교'에 발끈한 北, 최고 약점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5-03 08:00:02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지난달 관련 청문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정부는 이 법으로 북한으로의 모든 정보 유입을 범죄화했다”고 비판하기까지 합니다. 미 의회에서 한국 인권을 콕 찝어 청문회를 개최한 것은 유신 정권 시절인 1977년 이후 처음입니다. 북한이 이날 내놓은 담화 중에는 김여정의 대북 전단 비방 담화도...
또 유엔으로부터 서한 받은 정부…"대북전단법은 국제법 위반" 2021-04-23 11:11:33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관련 청문회를 개최하고 문제를 지적한 이후 다시 비판 여론은 거세지고 있다. 당시 청문회를 주도한 스미스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이 법으로 북한으로의 모든 정보 유입을 범죄화했다”며 “나는 이 법을 ‘성경 금지법’ ‘BTS 금지법’이라 부른다”고 강도높게 비판한 바 있다. 차덕철 통일부...
'187명 만장일치' 한국 법이 美의회 청문회에 오르기까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4-17 11:00:04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앞서 청문회 개최를 예고했던 스미스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이 법으로 북한으로의 모든 정보 유입을 범죄화했다”며 “나는 이 법을 ‘성경 금지법’ ‘BTS 금지법’이라 부른다”고 비판합니다. 제임스 맥거번 민주당...
[사설] "한국 민주주의 부식됐다" 국제사회서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2021-04-16 17:51:06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었다.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북한 주민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전단 살포를 범죄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북전단금지법이 전단을 막는 걸 넘어 미수에 그쳐도 최대 징역 3년형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한 점에...
美 의회서 난타당한 '한국 인권정책' 2021-04-16 17:49:30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이날 화상으로 ‘한국에서의 시민적·정치적 권리와 한반도 인권의 함의’라는 이름의 청문회를 열었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크리스 스미스 공화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북전단금지법 통과 직후 “명백한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청문회를 예고한 지 넉 달여 만이다. 스미스 의원은 이날 “문재인...
美의회 "대북전단 금지법, 국제 인권규약 위반" 2021-04-16 17:37:03
아우르는 초당적 의회 산하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에서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 침해를 넘어 시민적·정치적 국제규약(ICCPR) 위반”이라는 강한 비판이 나왔다.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온 문재인 정부를 바라보는 미 의회의 부정...
美 대북전단법 청문회 "문재인 정부 인권 초점 맞추는데 실패"[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1-04-16 11:04:33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대북전단금지법을 다루는 청문회를 개최했다. 미 의회가 동맹인 한국 내 표현의 자유와 북한 인권 정책을 청문회에 올린 건 극히 이례적으로, 한국의 북한 인권 정책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톰 랜토스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청문회를 주최한 크리스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대북전단 범죄화는 文 권한 남용"…美, 한국 인권정책 때렸다 2021-04-16 08:57:29
산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스미스 의원은 15일(현지시간) 열린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대북전단금지법으로 북한으로의 모든 정보 유입을 범죄화했다”며 “나는 이 법을 성경 금지법, BTS 금지법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헌법이 명시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