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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북한, 쿠르스크에 대공세…우크라 반격에 중대병력 사상" 2025-02-09 18:16:54
'마구라'를 중심으로 러시아군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러시아군과 북한군은 그전의 공격에서 주로 전술차량을 이용했던 것과 반대로 이번엔 전술을 바꿔 보병을 전선에 집중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러시아와 북한군의 보병들이 여러 방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해왔다고...
우크라군이 본 북한군 대량사상…"구식전술에 러 지원도 부족" 2025-02-08 10:13:29
당사자인 러시아군와 우크라이나군은 3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본 데다 사기도 많이 떨어진 상태다. 우크라이나 제80공중강습여단의 미콜라 스트리구노우 중대장은 "러시아군도 우리처럼 지쳐있다"며 "보통 러시아 돌격부대를 드론으로 타격하면 엄폐하고 후퇴하지만, 북한군은 계속 전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젤렌스키 "사라졌던 러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 전선 복귀" 2025-02-08 05:09:27
"러시아군이 다시 북한군 병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와 북한 군인 수백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도 러시아 측에서 싸우던 수천 명의 북한 군대가 몇 주간의 일시적인 중단 이후 쿠르스크 전투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약 1만1천명...
젤렌스키, 휴전 압박에 유화책?…"쿠르스크 러 주민 이동 허용" 2025-02-07 11:39:08
채 갇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이 즉각 수복에 실패하면서 이 지역에 고립되거나 연락이 두절된 주민들의 귀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이날 해당 지역 자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모두 하고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의 인도주의 통로 개설 제안에 대해서는 공식 답변을...
러 "우크라, 쿠르스크서 반격 시도했으나 격퇴당해" 2025-02-07 00:21:41
체르카스카야 코노펠카 마을은 러시아군이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전차 6대, 장애물제거차량 3대, 보병전투차량 3대, 장갑전투차량 14대 등의 손실을 봤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이날은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8월 6일 러시아 본토인 쿠르스크를 기습...
"北미사일, 우크라 전쟁 실전 거치며 정확도 대폭 향상" 2025-02-06 19:35:22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이 고객인 러시아군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면서 미사일의 정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러시아는 2023년 말부터 북한산 단거리 탄도미사일 K-23, K-23A, K-24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활용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트럼프 특사, 내주 동맹국에 '우크라 종전 청사진' 제시" 2025-02-06 08:46:49
예정이다. 교전을 잠정 중단하고 러시아군의 점령지를 일단 놔둔 채 러시아의 공격 재발을 방지하는 안전보장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큰 틀에서 좀 더 구체적 방안이 마련됐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당국과 트럼프 행정부의 논의에도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우크라, 150명씩 포로교환…UAE 중재 2025-02-06 00:04:33
이날 우크라이나에 억류됐던 러시아군 150명이 귀환했으며 그 대가로 러시아에 있던 우크라이나군 150명이 이송됐다고 밝혔다. 석방된 러시아군은 현재 모두 벨라루스에서 심리적·의료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설명했다. 또 이번 포로 교환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인도주의적...
美·우크라, '군사지원-희토류' 주고받기 성사 가능성은 2025-02-05 10:04:22
현재 러시아군의 점령지나 러시아군의 위협을 받는 지역에 매장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간한 자원지도에 따르면 대규모 희토류 매장 지역은 동부 전선에 걸쳐 있다.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울프 크리스천 페스 선임 연구원은 동부 전선 지역에 집중된 희토류에 대해 "아무도 자원을...
"평화 가져올 길 따로 없다면"…젤렌스키, 푸틴과 직접대화 시사 2025-02-05 08:09:11
부상자도 39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군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35만명과 60만∼70만명 수준으로 추산된다면서 실종자도 다수라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시켜 확고한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아룰러 "(서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