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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선 클럽을 공보다 약간 뒤에 놓고 쳐야 정타" 2019-11-15 17:51:34
잘 잡으면 헤드가 공에 완만한 각도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과 클럽 사이에 잔디가 끼는 ‘플라이어’가 날 확률도 다를까. 양잔디는 공과 클럽 사이에 잔디가 잘 끼지 않아 플라이어가 날 가능성이 한국잔디보다 약간 낮다. 잔디가 공과 클럽 사이에 들어가면 스핀이 덜 먹히면서 공이 평소보다 더 멀리...
"퍼터처럼 웨지 잡고, 힐 들고 쓱~…'퍼프로치' 神功 아시나요?" 2019-07-25 15:35:49
됩니다. ‘쓱~’하고 웨지 헤드가 공을 묻혀 지나간다는 듯이요. 다만 백스트로크는 살짝 가파르다는 느낌으로 들어주면 공과의 콘택트가 좋아집니다. 리딩 에지가 공을 직접 때려 토핑이 나는 사고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린 러프를 잘 건너뛰도록 탄도를 확보하자는 의미도 있고요.주의할 게 있습니다....
깜짝선두 나선 한상희 '未生의 반란'…최혜진·김지현, 반격 '시동' 2019-06-21 17:34:06
카운터 밸런스 퍼터는 헤드와 그립이 일반 퍼터보다 무겁다. 퍼트 때 안정감을 제공하고 큰 근육을 사용해야 잘 써지도록 고안됐다. 한상희는 “여전히 손목에 힘이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 퍼터를 들면 큰 근육들을 사용하게 돼 입스를 고치는 데 도움이 된다”며 “겨드랑이 사이를 벌리고 손목을...
'호수의 여인'이 되면 안 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019-06-19 08:01:00
올려놔야 그린 공략이 수월해진다. 오른쪽 러프도 들어갈 경우 파를 지키기는 어려워진다. 그린이 좁은 데다 뒤편과 오른쪽이 모두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공이 물에 빠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티샷 지점을 앞으로 당길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255야드 정도로 거리가 줄어든다. 이럴 경우 안전하게 끊어서 갈 수도 있지만...
[PRNewswire] 탄소 포집 기술이 전 세계 장관들의 청정에너지 아젠다에 포함 2019-05-29 13:36:50
러프헤드, 최고과학자,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영국) - 요시히코 이소자키, 장관, METI (일본) - 아제이 쿠마르 브할라, 장관, 전력부 (인도) - 리브 뢴넘, 장관, 석유에너지부 (노르웨이) - 에이미 핀쿠, 매니징디렉터,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미국) - 아쇼크 브하르가바, 에너지 담당 디렉터, 아시아개발은행, (중앙...
틈만 나면 '역그립 아이언샷' 연습…똑바로 멀리치는 '외계인 샷' 비결 2019-05-20 17:32:26
긴 러프와 폭이 20야드 안팎에 불과한 ‘개미허리’ 페어웨이에서 만들어 낸 수치라는 게 경이롭다. 켑카는 56회 티샷을 해 24번 페어웨이를 놓쳤지만(페어웨이 안착률 44위) 그린엔 가장 많이 공을 올려놨다.티샷 거리가 나는 만큼 주로 웨지샷 거리가 남다 보니 정확도가 높다는 이점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삼성 이원석·김상수, 부상으로 롯데전 선발 제외 2019-03-26 18:23:01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손주인(2루수)으로 구성됐다. 주전 3루수 이원석, 2루수 김상수가 각각 허리,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빠지고 대신 최영진, 손주인이 빈자리를 채운다. 김상수는 지난 24일 창원 NC 다이...
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공동 29위 2019-03-22 08:47:13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0·11번 홀(파4·5) 연속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13·14번 홀(파3·5) 연속 보기로 맞바꿨다. 17번 홀(파3)에서는 약 10m 거리의 버디...
"목표지점에 점 찍고 0.1초라도 딴생각하면 처음부터 다시" 2019-03-18 16:36:36
하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클럽 헤드를 땅 위에 놓아 목표에 조준한 뒤 셋업 자세가 완성되면 목표물을 수차례 쳐다보며 공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상상하고 바로 스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 스윙을 셋업 후에 공 위 허공에 대고 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클럽 헤드를 들었다 놨다 너무 많이 반복하면 다시 내가...
모래 닿아도 된다?…착각하기 쉬운 벙커샷 룰, '벌타 지뢰밭' 그대로 2018-12-23 18:25:56
페어웨이나 러프에서의 샷과 사실상 똑같은 조건에서 할 수 있게 됐다. 공을 움직이지 않는 전제에서 공 주변의 루스 임페디먼트(나뭇가지, 플라스틱 조각 등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를 접촉할 수 있고 치울 수도 있다. 이전엔 무심코 닿기만 해도 2벌타를 매겼던 경우다.하지만 공 뒤의 풀더미를 클럽 헤드로 누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