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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나이키 벗고 '선 데이 레드' 입는다 2024-02-13 18:51:39
나이키와 결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사진)가 새로운 의류 후원사를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선 데이 레드(SUN DAY RED)’다. 우즈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CC 근처에서 행사를 열고 새 의류 브랜드 ‘선 데이 레드’를 입고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우즈와...
타이거 우즈, 새 의류 '선데이 레드' 입고 뛴다 2024-02-13 12:03:51
나이키와 결별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새로운 의류 후원사를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선데이 레드(SUN DAY RED)'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CC 근처에서 행사를 갖고 새 의류브랜드 '선데이 레드'를 입고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타이거 우즈, 중대발표 암시 글 남겨 2024-02-07 07:40:51
후원사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우즈는 자신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현지시간 15~18일) 1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새 후원사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는 현재 테일러메이드의 클럽과 브리지스톤의 골프공, 풋조이의 골프화를 사용한다. 현지 언론들은 우즈의 새 의류...
4조원 확보한 PGA투어 "선수들 주주로 참여하는 영리법인 출범" 2024-02-01 14:01:43
방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책이사회에는 타이거 우즈, 패트릭 캔틀레이, 피터 맬너티, 애덤 스콧, 웨브 심프슨, 조던 스피스 등 현역 선수 6명이 포함됐다. 앞서 PGA투어는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PIF와 함께 영리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미국 의회의 ...
나이키와 결별한 우즈, 테일러메이드 '선데이 레드' 입는다 2024-01-21 22:04:41
빨간 상의를 입다보니 우즈의 셔츠는 선데이 레드라는 고유명사 대접을 받았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는 우즈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대학교 시절부터 해온 습관"이라고 설명했다. 우즈의 어머니 쿨티다가 태국 출신인데, 태국에서는 빨간색이 '힘 있는 색깔'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골프 관련...
27년 나이키와 결별한 우즈, 새 브랜드 찾았다 2024-01-21 21:16:10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현재 우즈의 용품 후원사인 테일러메이드가 새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선데이 레드'가 우즈의 새 의류 협찬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프로에 데뷔하던 1996년부터 나이키 후원을 받았고, 2016년 나이키가 골프 용품 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한 이후로도 계속 후원...
나이키와 결별한 우즈…공포의 '선데이 레드' 들고 온다 2024-01-21 10:25:18
상징하는 색이기도 했다. 그래서 우즈는 항상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빨간색 상의와 검정 바지를 입고 뛰었다. 최종라운드가 일요일에 열리기에 우즈의 붉은 셔츠는 선데이 레드라는 고유명사 대접을 받아왔다. 우즈에게 무너진 수많은 경쟁자에겐 선데이 레드가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다. 나이키가 ‘TW’라는 별도 브랜드를...
우즈와 나이키, 27년간 동행 끝나…'선데이 레드' 역사 속으로 2024-01-09 15:14:07
일요일마다 빨간색 나이키 티셔츠를 입었던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선데이 레드(Sunday red)'를 더이상 볼 수 없을 전망이다. 30년 가까이 함께해온 나이키와 결별하면서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7년 전 운이 좋게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하마스전쟁 한달] ③ 新중동전쟁 가나…美-이란 확전 기로 속 두쪽 난 세계 2023-11-05 06:11:08
향해 "시온주의 정권의 범죄가 레드라인을 넘었다"(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라고 경고장을 날리는 등 아랍 주변국의 반이스라엘 정서 자극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친이란 민병대도 지난 2일 헤즈볼라에 가세하려 레바논 남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테디베어'처럼 친근할 줄 알았더니…긴 전장·빠른 그린에 '녹다운' 2023-11-02 19:13:01
‘타이거 우즈 테디베어’도 있고 피아노를 치는 ‘피아니스트 테디베어’(사진)도 있다. 테디베어들과 인사하느라 풀어진 마음을 시그니처홀인 밸리코스 4번홀(13번홀·파5)에 도착한 순간 다시 조여 맸다. 긴 전장(화이트티 기준 522m)에 ‘애플’ 로고처럼 큼지막한 호수가 페어웨이 왼쪽 옆구리를 파고든 모양새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