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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 흐릿한 노안, 진행시기별 수술방법 달라져 2019-12-12 13:34:30
잘 보이도록 개선한다. 최근엔 MEL90레이저를 이용해 개인 연령에 따른 수정체 조절력과 각막수차를 반영한 P-LBV(Presbyond LBV) 맞춤노안수술이 가능해졌다. 이전에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환자라면 주의해야 한다. LBV노안라식은 과거에 라식수술을 받지 않은 각막을 전제로 개발된 절삭 프로파일이기 때문에 재교정의...
시력교정수술, 라식.라섹에서 스마일라식으로 진화 중 2019-10-31 11:04:07
점차 줄고 있는 추세다. 라식, 라섹에 쓰이는 레이저 장비와 술기는 급격히 발전해 7년 전에는 `스마일라식`이라는 차세대 시력교정술이 도입되었다. 각막을 깎거나 상피를 벗겨내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해지면서 라식이냐, 라섹이냐를 두고 고민하던 환자들의 고민도 사라지게 됐다.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각막을 깎는...
[건강이 최고] 시나브로 시력저하 '각막혼탁'…"원인부터 찾아야" 2019-07-13 07:00:01
했던 라식이나 라섹과 달리 눈의 각막을 열지 않은 채 초정밀 레이저(팸토초)를 각막 내부에 직접 투과 시켜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김부기 안과 전문의는 "각막 혼탁은 어떤 단독 질환이라기보다는 다른 병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각막 혼탁이 있어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각종 눈...
과거 라식.라섹수술 받은 눈, 노안렌즈삽입술 신중해야 2019-04-25 13:34:07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각막 상태가 추가 레이저 교정이 불가능하다면 안경으로 교정하는 수 밖에 없다. 강남조은눈안과 김준헌 원장은 "노안렌즈 삽입 후 근시, 난시, 원시를 완벽히 교정하기는 쉽지 않으며, 특히 과거에 한 차례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눈은 노안교정 시 추가교정이 더 복잡하고 부작용의 위험도 커...
과거 라식.라섹수술 받은 눈, 노안렌즈삽입술 신중해야 2019-04-17 15:24:41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각막 상태가 추가 레이저 교정이 불가능하다면 안경으로 교정하는 수 밖에 없다. 강남조은눈안과 김준헌 원장은 "노안렌즈 삽입 후 근시, 난시, 원시를 완벽히 교정하기는 쉽지 않으며, 특히 과거에 한 차례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눈은 노안교정 시 추가교정이 더 복잡하고 부작용의 위험도 커...
노안백내장수술, 직업별 렌즈선택에 신중해야 2019-03-25 13:33:44
얻은 정보를 토대로 레이저가 수술을 어시스트하기 때문에 수술편차를 최소화했다. 강남 조은눈안과 주종수 원장은 "한번 삽입한 인공수정체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전 의료진과 신중한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레이저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이 보다...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 안전한 수술이 되려면? 2019-02-23 09:00:00
각막 절편을 만든 후 이를 열어 젖히고 도수만큼 레이저를 조사해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라섹은 각막 상피 세포만을 얇게 벗겨내 레이저로 도수만큼 근시 혹은 난시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라식은 수술 후 1일 내에 목표시력의 8~90%까지 회복이 되며, 통증을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
안과 라식, 라섹 계획있다면 부작용 낮추고 회복기간 앞당겨야 2019-02-18 10:50:27
라식, 라섹의 10분의 1에 불과한 2mm 최소 절개만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레이저가 각막표층을 투과하여 각막 실질 부위에만 조사되기 때문에 따로 절편을 만들지 않아도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각막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기존 라식 라섹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각막 혼탁, 원추각막증 등의 부작용 발생 확률이...
스마일라식, 라식·라섹의 단점 보완한 안전한 수술로 ‘주목’ 2019-01-30 16:50:14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기존 레이저 교정술보다 부작용 발생률을 낮춰 수술의 안전성을 높인 수술이지만 레이저 장비의 의존도가 높은 라식, 라섹에 비해 수술 집도의의 경험과 실력이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집도의의 수술 건수(경험도), 결과’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세먼지 심한 날, 눈 비비지 마세요…결막염·원추각막 생길 수도 2018-11-09 18:37:03
레이저, 수술 등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상태에 따라 1~6개의 안약을 써야 한다. 안압을 낮춰 눈 속 혈액이 잘 돌게 하고 시신경을 보호하는 약이다. 심각한 부작용이 없고 약이 잘 듣는다면 평생 동안 사용해야 한다. 정재근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교수는 “녹내장 약물 치료는 평생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