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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도경수 "입대 전 군인만 두 번째, 부담 없었다"(인터뷰) 2018-12-10 12:13:44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았다. 로기수는 전쟁 영웅의 동생으로 수용소 내 권력자로 꼽히지만, 어릴 때부터 춤을 사랑했던 만큼 자연스럽게 탭댄스에 빠지는 캐릭터다. 댄스단 에이스로도 꼽힌다. 오는 19일 개봉.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스윙키즈' 도경수 "송강호·하정우 경쟁, 제가 어떻게"(인터뷰) 2018-12-10 11:57:48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았다. 로기수는 전쟁 영웅의 동생으로 수용소 내 권력자로 꼽히지만, 어릴 때부터 춤을 사랑했던 만큼 자연스럽게 탭댄스에 빠지는 캐릭터다. 댄스단 에이스로도 꼽힌다. 오는 19일 개봉.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스윙키즈' 도경수 "엑소 멤버들, 탭댄스화 신기만 해도 기겁…쉬는 시간에도 연습"(인터뷰) 2018-12-10 11:57:29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았다. 로기수는 전쟁 영웅의 동생으로 수용소 내 권력자로 꼽히지만, 어릴 때부터 춤을 사랑했던 만큼 자연스럽게 탭댄스에 빠지는 캐릭터다. 댄스단 에이스로도 꼽힌다. 오는 19일 개봉.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화 리뷰+ㅣ'스윙키즈' 도경수X박혜수, 관객 웃기다 울리는 '발연기' 2018-12-06 09:12:46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뮤지컬 원작보다 로기수와 형 로기진의 이야기는 많이 덜어냈다. 그럼에도 로기수의 심경 변화, 그리고 마지막 행동의 이유까지 설명된다. 영화 '과속스캔들' 박보영, '써니' 심은경, 강소라, 박진주 등 작품을 할 때마다 보석같은 배우들을 발굴했던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 도경수 "로기수, 완전 새로운 캐릭터" … 강형철 감독 "편견은 춤 앞에 하찮아" 2018-12-05 23:25:24
"이 영화로 로기수라는 캐릭터와 내가 함께 성장한 것 같다"면서 "어려운 점이 생기면 감독님과도 얘길 나누거나 혼자 생각을 정리하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오정세는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과 가장 아픈 순간이 동시에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작품을...
"스토리 담은 탭댄스…재밌을 거란 자신감에 베팅" 2018-12-05 17:47:02
영화적으로 재창작했다. 원작에서 공산군 로기수 형제 간 이야기를 확 줄이고, 로기수와 미국 탭댄서 잭슨 간의 버디 무비로 꾸며냈다. “이념을 뛰어넘는 개인의 행복을 말하고 싶었어요. 이념도 행복을 위한 시스템인데, 그게 개인의 행복을 억제하거든요. 이야기에서는 판타지와 리얼리티의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총 대신 춤으로 싸우는 청춘들 통해 반전 메시지 담아" 2018-12-05 17:31:39
이야기 살을 붙였다. 뮤지컬이 북한군 포로 로기수와 로기진 형제를 중심을 전개된다면, 영화는 로기수(도경수 분)와 흑인 미군 병사 잭슨(재러드 그라임스)의 우정을 버디 무비 형식으로 그린다. 전쟁과 춤이라는 상반한 소재를 동시에 스크린에 불러낸 만큼, '스윙키즈'는 감정 진폭이 큰 편이다. 코믹하고...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한국전쟁 배경, 가볍게만 다룰 수 없었다" 2018-12-05 15:31:20
있었던 소재"라며 "영화의 원작이 된 뮤지컬 '로기수'라는 작품을 보고, '이거라면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녹여 넣을 수 있겠다' 싶었다"고 작품을 준비한 배경을 전했다. 이어 "비극적인 현실을 마냥 비극으로 담고 싶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게만 다룰 순 없었다"며...
'스윙키즈' 도경수 "박혜수 호흡? 털털한 동생" 2018-12-05 11:09:06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았다. 로기수는 전쟁 영웅의 동생으로 수용소 내 권력자로 꼽히지만, 어릴 때부터 춤을 사랑했던 만큼 자연스럽게 탭댄스에 빠지는 캐릭터다. 댄스단 에이스로도 꼽힌다. 박혜수는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으로 발탁됐다. 놀라운...
이념 뛰어넘은 탭댄스…흥과 슬픔 솜씨좋게 버무린 '스윙키즈' 2018-12-05 09:32:20
푹 빠진 로기수(도경수). 그는 '인민영웅'의 동생으로, 미제의 춤을 췄다가는 반역자로 찍힐 판이다. 그러나 몸과 발이 비트에 먼저 반응하자 몰래 댄스단에 합류한다. 생계를 위해 통역을 자처한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남편 강병삼(오정세), 반전 춤솜씨를 지닌 중국 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