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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섬 女공무원에 '마스크 대신 니캅' 지시 논란 2020-07-09 10:26:23
인도네시아, 롬복섬 女공무원에 '마스크 대신 니캅' 지시 논란 아체주에서는 '쫄티' 입고 자전거 탄 여성들 찾아내 사과 시켜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롬복섬의 군수가 모든 이슬람 신자(무슬림) 여성 공무원들에게 "마스크 대신 얼굴을 가리는 니캅을 착용하라"고 지시해 차별...
인도네시아 마약사범 100명 사형선고…경찰청장 "속히 집행되길" 2020-07-03 13:45:34
발리섬 등 휴양지에서 마약에 손댔다가 중형을 선고받고 탈옥을 시도한 외국인도 잇따랐다. 2018년 마약을 들여오다 롬복섬에서 체포된 프랑스인은 경찰을 매수해 쇠톱으로 유치장 창살을 잘라내고 탈옥했다가 열흘 만에 숲에서 체포됐고, 징역 19년형을 선고받은 뒤 쇳조각으로 감옥 병에 구멍을 파다 발각돼 독방으로...
인도네시아, 국가전략사업 점검…코로나로 고속철 등 지연 2020-05-30 12:33:52
"토바 호수, 보로부두르, 만달리카(롬복), 라부안바조(코모도섬), 북술라웨시 등 관광지 개발을 우선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날 국가 차원에서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사업을 점검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야 제 속도를 낼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사흘 연속 600여명씩...
발리 한국인 관광객 하루 1명꼴 도움 요청…8월 영사관 설치 2020-01-10 16:55:48
설명했다 . 발리 분관은 발리섬과 함께 인근의 롬복섬, 숨바와, 쿠팡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 대사는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2019년 기준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이 27만8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11.8%나 증가하는 등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최근 동남아 'VIP...
뉴질랜드 참사에도 계속되는 활화산 관광 '안전불감증' 2019-12-13 16:34:20
인근에 위치한 롬복 섬의 린자니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활발한 화산섬으로 꼽히는데, 빈번한 분화에도 불구하고 린자니 화산에는 분화구로 접근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자바 섬의 브로모 화산 역시 분화구에서 흘러나오는 유황 연기를 경험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브로모 화산과 멀지 않은 이젠...
인도네시아 폭염에 열사병 환자 속출…"그래도 40도 안 넘어" 2019-10-25 16:47:36
최근 인도네시아 네티즌 사이에는 '자카르타 38도, 발리 45도, 롬복과 마카사를 43도' 등 이번 주말 기온이 40도가 넘을 것이란 가짜 뉴스가 퍼졌다.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이달 19일 이후 평균 낮 최고 기온이 37도로 관측됐고, 특히 20일에는 마카사르 등 술라웨시섬의 3개 관측 지점에서 37.8도∼38.8도로 ...
발리 유치장 탈주 마약사범, 나체로 나뭇잎 덮고 숨어있다 체포 2019-10-24 14:36:00
마약을 들여오다 롬복섬에서 체포된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은 올해 초 경찰을 매수해 쇠톱으로 유치장 창살을 잘라내고 탈옥했다가 열흘 만에 숲에서 체포된 바 있다. 징역 19년형을 선고받은 펠릭스는 쇳조각으로 감옥 벽에 구멍을 파다 이달 초 발각돼 독방으로 이감됐다. 인도네시아는 마약류 소지만으로도 최장...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글로벌 185호점 열어 2019-10-14 06:00:03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글로벌 185호점 열어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17일 인도네시아 롬복섬 마타람시에 인도네시아 47호점이자 글로벌 185호점 매장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마타람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요 10대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서핑을 즐기는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인 마약사범, 인니 감옥 벽에 '구멍' 파다 독방행 2019-10-05 10:15:26
=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수감생활 중인 프랑스인 마약사범이 감옥 벽에 탈출용 구멍을 파다 적발돼 독방으로 이감됐다. 5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은 작년 9월 21일 여행가방 내 비밀공간에 2.98㎏ 상당의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숨겨서 입국하려다 롬복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인니 법원, 프랑스인 마약범 사형→징역 19년 감형 2019-08-02 16:33:26
=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다량의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인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19년으로 감형받았다. 롬복섬 고등법원은 프랑스인 피고인 펠릭스 도르팽(35)의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내렸다고 2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르팽은 작년 9월 21일 여행 가방 내 비밀공간에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