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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소사, 러브콜 보냈던 롯데에 난타…5이닝 5자책점 부진 2019-07-03 21:03:15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전에 선발 출전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8피안타 2볼넷 9삼진 5실점(5자책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의 멍에는 피했지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소사는 1회 초 1사 1루에서 상대 팀 전준우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으...
롯데 전준우, SK 소사 상대로 응징의 연타석 홈런포 2019-07-03 19:36:36
깔린 시속 136㎞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전준우는 3회까지 소사를 상대로만 홈런 2개, 5타점을 쓸어 담았다. 소사는 대만에서 뛰던 지난달 롯데와 SK로부터 동시에 영입 러브콜을 받고 SK를 선택했다. 그는 SK 입단 후 이날 롯데전에 첫 선발 등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강다니엘,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 및 NC-롯데전 시구 2019-07-03 10:07:48
가수 강다니엘이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3일 “강다니엘이 오는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데 이어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오른다”고...
터지지 않는 타선·좌완에는 더 침묵…우승후보 두산의 뒷걸음질 2019-07-02 22:00:17
롯데전 7회부터 7월 2일 키움전 3회까지 23이닝 연속 무득점의 수모를 당했다. 4회 1사 3루에서 나온 최주환의 희생 플라이로 무득점 사슬을 끊었지만,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지는 않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일 키움전을 앞두고 "타자들이 성적이 나오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전력 분석팀, 코치 등과 자주...
두산, 24이닝 만에 득점…최주환 희생 플라이 타점 2019-07-02 19:40:57
30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연속해서 무득점에 그쳤다. 29일과 30일 모두 0-4로 패했다. 20이닝 연속 무득점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키움과의 주중 3연전에 돌입한 두산은 3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4회 선두타자 박건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치며 물꼬를 텄다. 박건우는 후속타자 김재환의 좌익수 뜬공...
[프로야구전망대] SK, 독주 체제 굳힐까…주중 다익손의 롯데·주말 2위 두산 2019-07-01 08:39:09
주중 3연전(2∼4일)을 벌인다. 주중 롯데전에서는 눈길을 끄는 이벤트도 열린다. SK에서 뛰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브록 다익손이 처음으로 SK 타선을 상대한다. 롯데가 영입 경쟁을 펼쳤던 헨리 소사(SK)도 롯데전 등판이 예정돼 있다. 다익손은 5월까지는 SK 선수였다. 그는 SK에서 12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전준우 두 번 울린 정수빈 슈퍼캐치…"개인적으로 미안해" 2019-06-28 21:47:12
동안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전에서 투수의 공에 맞아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쳤기 때문이다. 당시 정수빈의 부상으로 양 팀 감독이 신경전을 벌이고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는 등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정수빈은 "요즘 타격이 잘 안 돼서 팀에 도움이 되려고 수비에 더 집중한 것"이라고 호수비의 배경을...
kt 감독도 몰랐던 강백호 수술...복귀는 8주 뒤에나 2019-06-26 18:09:04
롯데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7-7 동점이던 9회 말 수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롯데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달려가 잡아내는 과정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온 사직구장 시설물에 오른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이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 손바닥이 5㎝가량 찢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강백호는 이날 서울로...
롯데 "강백호 부상 유감…구장 전체 안전 점검하겠다" 2019-06-26 08:46:26
했다. 강백호는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7-7 동점이던 9회 말 우익수 수비를 보다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강백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달려가 잡아낸 뒤 몸을 지탱하기 위해 글러브를 끼지 않은 오른손을 펜스 위 그물 쪽으로 뻗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강백호가 짚은 곳에 그물...
롯데, 9회 2사에서 동점 허용하고 kt와 12회 무승부 2019-06-25 23:28:58
경기의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김민은 이전까지 롯데전 통산 성적이 4경기에서 2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69로 대단히 강했다. 프로 데뷔 후 피홈런이 없는 유일한 팀이 롯데였지만 이날만큼은 전준우, 제이컵 윌슨에게 홈런 한 방씩을 허용하고 3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롯데는 4회 말 민병헌이 바뀐 투수 전유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