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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렵지만 가장 간단한 성공 전략...바로 이것 [김태엽의 PEF썰전] 2021-11-18 05:50:06
하는 걸로는 사업의 전환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퍼팅 잘한다고 우드 잘치는 게 아니었던' 것이다. 두 번째, 더 심각한 문제는 '인간'에 대한 손절 타이밍을 놓쳤다. 창업공신들이 각 부문에서 자리잡은 것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각 부문에서 토후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회장님께는 ‘적당한 정보’만 가...
'즐기는 골프 천재' 김효주, 국내서 시즌 2승 2021-10-31 17:42:15
10m 거리의 롱퍼팅에 성공하며 1타 차로 달아났다. 이후 이번 대회 최고 난도로 꼽히는 18번홀(파4)을 파로 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대회 초반 스코어에 아쉬움이 많았다. 우승보다는 제가 목표로 하는 스코어를 달성하기 위해 집중하고 쳤다”고 했다. 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골프라 그 순간순간을...
'즐기는 천재' 김효주, 국내 투어 시즌 2승 2021-10-31 16:34:33
그린 옆 프린지에 자리잡았고 약 10m거리의 롱퍼팅을 성공해내며 1타차로 달아났다. 이후 이번 대회 최고 난도로 꼽히는 18번홀(파4)을 파로 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대회 초반 스코어에 아쉬움이 많았다. 우승보다는 제가 목표로 하는 스코어를 달성하기 위해 집중하고 쳤다"고 밝혔다. 이소영의 맹추격에도...
퍼팅 거리에 따라 두 가지 '퍼팅 그립' 쓴 모리카와 2021-07-19 17:52:51
콜린 모리카와(24·미국)는 대회 기간에 두 가지 방법으로 퍼팅 그립을 쥐었다. 10m가 넘는 ‘롱 퍼트’가 남았을 땐 컨벤셔널(conventional) 그립을 썼고, 그보다 짧으면 소(saw) 방식으로 그립을 쥐었다. 컨벤셔널 그립은 오른손바닥이 왼손보다 아래에 자리하는 가장 대중적인 그립법이다. 소 그립은 오른손 엄지와 검지...
손예빈 "고난도 코스, 질긴 러프…페어웨이 공략이 승부 가를 것" 2021-06-21 18:12:52
그라운드에서 퍼팅그린이 보이지 않는 일명 ‘블라인드 홀’이기 때문이다. “왼쪽에는 슬라이스가 있어요. 오른쪽으로 붙일 수 있으면 좋은데 너무 욕심을 내다가는 아예 코스를 벗어나 버릴 수도 있겠어요.” 잘 친 샷에는 보상을, 잘못 친 샷에는 페널티가 확실한 홀이라는 설명이다. 7번홀(파4)은 402야드의 길지 않은...
박민지, 빗줄기 뚫고 시즌 2승 먼저 챙겼다 2021-05-16 17:49:10
짧은 퍼트를 놓친 실수를 8번홀(파5)에서 약 7m 거리의 롱 퍼팅 버디로 만회했다. 박민지는 전반에만 2타를 줄인 안나린, 3타를 줄인 이소미(22)에게 한때 공동 선두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1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옆에 붙여 버디로 연결했고, 13번홀(파3)에선 티샷을 홀 1m 안에 보내 리드를 지켰다. 남은...
'AI 골퍼'에 무릎 꿇은 인간팀 2021-01-31 18:23:50
성공률이 높은 샷을 구사한다. 하지만 1라운드 롱 드라이브 대결의 승자는 박세리였다. 박세리는 260야드를 보냈으나 엘드릭은 강한 바람에 고전했다. 엘드릭은 첫 샷부터 OB(아웃 오브 바운즈)를 범했다. 두 번째, 세 번째 샷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고 박세리에게 백기를 들었다. 홀인원 대결로 펼쳐진 2라운드에선 엘드...
'세기의 대결 2탄'…박세리, AI 엘드릭과 골프 대결 2020-12-09 09:21:48
대결은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롱드라이브, 홀인원, 퍼팅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승자를 가리는 이벤트 방식으로 열린다. 롱드라이브 대결은 누가 더 멀리 보내나 겨루는 장타 대결. 홀인원 시도에선 박세리와 엘드릭이 각각 30번씩 샷 기회를 얻는다. 퍼팅은 각각 6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벙커에도 들어가지...
박세리, 코로나 속 인간에게 희망 될까…AI 골퍼와 '맞대결' 2020-12-09 07:50:47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300야드를 넘으며, 5m 이내 퍼팅 적중률은 60%에 이른다. 아울러 골퍼 1만7000명의 샷을 학습해 타이거 우즈의 스팅어샷은 물론, 장타 괴물 브라이슨 디샘보의 샷까지 복제할 수 있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도 스스로 읽을 수 있다. 이 같은 스펙을 토대로 파3홀에서 5번 만에 홀인원에 성공한 기록도...
나도 디섐보처럼…팔뚝퍼터로 바꾼 최진호 "효과 봤어요" 2020-09-28 17:53:46
퍼팅수는 투어 전체 85위에 그쳤다. 최진호는 “퍼트감이 올라오지 않아 이번 시즌에 총체적인 난국에 시달렸다”며 “디섐보가 US오픈에서 우승하는 걸 보고 이번 대회에서 처음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데뷔한 뒤 암록퍼터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암록퍼터를 빨리 구하려는 마음에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