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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 취임…"경제성장시켜 가난 잡겠다" 2021-08-25 03:09:24
수도 루사카의 취임식장인 '영웅 스타디움'에는 전날 밤부터 사람들이 노숙하며 행사 참여를 기다렸다. 이날 취임식 시작이 오전 11시인데도 새벽 4시부터 하객들이 몰려들어 6만 명 정원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아프리카 10개국 정상들이 하객으로 참석했고, 특히 그동안 취임식 관례를 깨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채무불이행' 잠비아 대선 실시…현 대통령·야당후보 접전 2021-08-12 18:48:45
수도 루사카에서는 투표 개시 시간이 오전 6시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3∼4시부터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몰려와 뜨거운 참가 열기를 보여줬다. 잠비아 인구 1천700만 명 가운데 등록 유권자는 700만명 가량이다. 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은 경제다. 아프리카 제2의 구리 생산국인 잠비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아슈가바트, 외국인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1위...가장 싼 곳은? 2021-06-24 11:04:45
루사카(Lusaka, Zambia),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Tbilisi, Georgia)가 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아직 진행중인 가운데 머서는 해외 거주가 장기 출장에서부터 이제는 단기출장, 외국인 고용, 정규 취업, 원격 근로자 및 프리랜서가 모두 포함돼있다. 다음은 머서 조사 결과 국외 거주자들에게 가장 비싼 도시다....
서울,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11위…1위는 아시가바트 2021-06-22 16:31:57
잠비아의 루사카(208위), 조지아의 트빌리시(207위), 튀니지의 튀니스(206위), 브라질의 브라질리아(205) 역시 전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낮은 축에 속했다. 미국 도시 중 외국인이 살기 가장 비싼 곳은 뉴욕(14위)으로, 지난해 순위보다 8계단 내렸다. 이어 로스앤젤레스(20위), 샌프란시스코(25위), 호놀룰루(43위) 등...
잠비아서 한인회장 등 교민 2명 코로나로 잇단 사망 2021-06-01 17:06:20
31일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사망했다. 또 그 전날에는 다른 고령의 교민도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고 현지 사정에 정통한 한인회 관계자가 밝혔다. 한인회장의 경우 입원치료를 받다가 퇴원했으나 이틀 후 재입원했으며 기저질환과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안...
잠비아서 중국인 3명 피살…"코로나19 발원지 나쁜 인상" 2020-05-27 00:25:20
지난 24일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출신 3명이 잠비아인 3명에 의해 살해됐다. 주잠비아 중국 대사는 25일 잠비아 외교부에 엄중하게 범행을 규탄하면서 범인들에 대한 단호한 처벌과 현지 중국인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촉구했다. 잠비아 경찰 초동 수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2명의 남자와 여자 한...
[단독] 유럽·아프리카 입찰 막힌 中전선업체…2300억 국내 해저케이블 사업 넘본다 2020-03-24 17:18:15
문서를 보냈다. 세계은행은 작년 5월 “ZTT는 잠비아 루사카 지역 전력망 사업 입찰에서 위조문서를 냈다”며 “이는 사기 행위”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ZTT는 내년 초까지 세계은행뿐 아니라 다른 다자개발은행(MDB) 지원 사업에도 입찰할 수 없다. ZTT가 대주주인 터키의 한 전선 업체는 작년 말...
‘희망TV SBS’ 이소연, 아프리카 잠비아서 전한 ‘희망’ 2019-11-22 07:09:31
수도 루사카에서 차로 여섯 시간을 달려 도착한 은케예마 마을, 이소연은 그곳에서도 한참 떨어진 외딴곳에 살고 있는 다섯 살 나마카우와 엄마를 찾았다. 모녀는 온 몸에 하얀 반점을 갖고 태어났다.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모녀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차갑기만 했고, 결국 사람들을 피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오게 된...
"잠비아 납 광산, 폐광된 지 25년 후 여전히 공중보건 위험" 2019-08-24 17:10:29
휴먼라이츠워치(HRW)가 경고했다.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진 카브웨 주(州)의 폐광인 코퍼벨트 납 광산은 과거 수십년간 운영되면서 주변 마을을 심각하게 오염시켰고 문을 닫은 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주민들의 혈중 납 중독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고 HRW의 보고서를 인용해 AFP가 23일(현지시간)...
잠비아 대학, 여학생에 "반라 차림으로 도서관 출입 말라" 2018-05-08 09:32:01
말라고 경고했다. 수도 루사카에 있는 명문대학인 잠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Zambia)는 7일(현지시간) 여학생들이 반라 차림으로 도서관에 입장하면 남학생들의 주의를 흩트린다며 도서관 주위에 이런 고지문을 부착했다. 잠비아는 문화적으로 보수성향을 띠고 있지만, 대학생들은 패션 선택에 자유분방한 경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