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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더니…'종이의 집' 공개 나흘만에 글로벌 2위 2022-06-29 08:53:05
쓴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분단국가인 현실에 상상력을 더해 가상의 공동경제구역을 설정했다. 극 중 남북은 서로를 갈라놓았던 군사분계선 위 비무장지대에 자유로운 왕래와 경제 활동을 보장하고 남북의 공동 화폐를 만들어내는 통일 조폐국을 세웠다. 이곳을 배경으로 세상에 없는...
"잘 해 봤자 본전"…김윤진, 맨손으로 '종이의 집' 잡은 이유 [인터뷰①] 2022-06-28 11:16:37
원작의 팬으로 이야기의 힘을 믿었고, 류용재 작가의 대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김홍선 감독의 '손 the guest', '보이스'를 재밌게 본 시청자로서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고, 넷플릭스 플랫폼에 깔린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김윤진은 100개국 이상에서 방영이 된 '로스트'를 떠올리며,...
유지태 "원작 교수보다 키 크고 비율 좋아…멜로 비주얼 부각" [인터뷰②] 2022-06-27 12:04:18
쓴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유지태는 소속사 측으로부터 교수 역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원작을 보며 각양각색의 매력과 열정 어린 연기에 반했고, 교수 역을 제가 한다고 결정된 후 제 강점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원작의 교수보다 더...
"원작 파에야라면, 우리는 볶음밥"…한국판 '종이의 집' 통할까 [종합] 2022-06-22 12:37:51
'개와 늑대의 시간'을 쓴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2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류용재 작가는 "스페인 원작 시즌 1,2가 방영됐을 때 인상적이었다. 빅 팬인 입장에서 꼭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저희만의 한국적인 이야기로 리메이크를...
'종이의 집' 전종서 "대본 보고 당연히 도쿄 역일거라 생각" 2022-06-22 11:56:17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전종서는 도쿄 캐릭터에 대해 "북한에서 살던 20대 여성이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다 자본주의의 쓴맛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를 구해주는 게 교수고, 교수의 이념이다. 교수가 하자고 하면 뭐든지 내던지는 사람"이라고 했다. 도쿄 역과...
'종이의 집' 김윤진 "할리우드 진출, 왜 혼자 고생했는지 모르겠다" 2022-06-22 11:46:31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김윤진은 2004년 미국 ABC의 글로벌 히트작 '로스트'로 시작해 2013년 '미스트리스'까지 국제적인 명성과 인기를 얻었다. 국내 작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게 꿈 같다"고...
'넷플릭스 정규직' 박해수 "다음엔 노란색 입어야 하나" 너스레 2022-06-22 11:42:39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박해수는 넷플릭스 최대 흥행작 '오징어 게임'에 이어 '종이의 집'까지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그는 "지상 최대의 제작발표회를 할 수 있어 감동적"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베를린 역을 맡은 그는 "분단...
'종이의 집' 신의 한수 된 하회탈…박해수 "위압감 대단" 2022-06-22 11:27:07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원작과 달리 강도들이 안동 하회탈 가면을 착용한다. 이에 대해 박해수는 "스페인 원작에서 달리 가면을 쓰고 '자유'의 상징이란 의미를 준 반면, 우리는 안동 하회탈을 하게 됐다. 풍자적인 ...
'연니버스' 올라탄 구교환X신현빈…'괴이'로 보여준 새 얼굴 [인터뷰+] 2022-05-11 09:47:28
초자연 스릴러로 연상호,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쓰고 장건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4월 29일 전 시리즈가 공개된 이 작품은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 신현빈은 "오컬트라는 장르 속에서 사람과 관계에...
차만 타면 죽는 구교환? "'괴이'로 루머 깨고 싶었죠" (인터뷰) 2022-05-02 14:28:49
쫓는 초자연 스릴러로 연상호,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쓰고 장건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4월 29일 전 시리즈가 공개된 이 작품은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