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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앞둔 벤투호…조규성 원톱·김민재 출전 확정 [종합] 2022-11-28 21:04:33
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에 대해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보류한 바 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한 통증에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았지만, 본인이 선발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속보] 김민재, 가나전 선발 출격…부상 통증에도 출전 의지 2022-11-28 20:42:42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에 대해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보류한 바 있다. 부상으로 인한 통증에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았지만, 김민재가 선발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박지성·이승우 "김민재 나오면 가나전 '2-1' 승리" [카타르 월드컵] 2022-11-28 20:27:55
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에 대해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우도 2-1 승리를 예상했다. 이승우는 "손흥민 존에서의 득점을 기대한다"며 "월드컵에선 모든 선수의 간절함이 다르다. 2002년의 박지성 선수처럼,...
"황희찬 가나전 못 뛰고, 김민재는 지켜봐야" 2022-11-27 20:40:50
르윈 누녜스를 저지하려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이후 김민재는 팀 훈련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한 채 개별 훈련을 주로 해 왔다. 황희찬의 결장이 확정되고 김민재의 출전도 불투명해지면서 가나를 공략하기 위한 벤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따낸...
"황희찬 가나전 출전 어려워…김민재는 미정" 2022-11-27 20:36:51
다르윈 누녜스를 저지하려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고, 이후 개별 회복 훈련을 주로 해 왔다. 이 때문에 가나전을 앞두고 두 선수의 출전 여부가 관심을 끈 가운데 기자회견에선 초반 벤투 감독의 포르투갈어 발언이 통역돼 한국어로 전해지는 과정에서의 혼선으로 두 선수가 모두 뛰지 못할 거로...
"모두 손흥민을 사랑해"…우루과이 선수들, 포옹에 엄지 척 2022-11-25 14:08:38
다르윈 누녜스는 환하게 웃으며 손흥민을 끌어안았고, 에딘손 카바니는 손흥민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루이스 수아레즈도 손흥민과 뜨겁게 포옹했다.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부상 투혼을 발휘한 손흥민을 걱정하듯 그의 눈가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손흥민, 영국 BBC 선정 우루과이전 MVP…"날카로운 크로스" 2022-11-25 12:57:26
다르윈 누녜스(리버풀)가 6.85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이어 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 6.48점, 발베르데 6.34점 등을 받았다. BBC는 손흥민, 김승규, 김문환 외에도 김진수(전북) 7.29점, 김민재(나폴리) 7.23점, 김영권(울산) 7.22점, 황인범(올림피아코스) 7.04점 등 한국 선수들에게 7점 이상을 부여했다. BBC는 이날...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2번' 우루과이와 0-0 무 [종합] 2022-11-25 00:24:00
다르윈 누녜스의 오른발 슈팅이 우리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막바지엔 상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슈팅이 왼쪽 골포스트를 강타해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 후반 28분 벤투 감독이 황의조, 이재성, 나상호를 한꺼번에 빼고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전방과 중원에서의 기동력을...
英 BBC, 벤투호 극찬…"우루과이 끔찍, 수아레스 뭐하나" 2022-11-24 23:02:38
다르윈 누녜스는 이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이게 '타이거 마스크' 손흥민이다!"…결전의 장소 들어선 'SON' 첫 모습 2022-11-24 21:32:27
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우루과이는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를 필두로 좌우에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배치하는 4-3-3 전술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