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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카타르의 가자 현금지원 용인…사실상 하마스 도와" 2023-12-11 18:06:29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의원은 취임 직후 작성한 문건에서 "하마스가 훈련된 무장대원을 이스라엘로 보내 분리장벽 인근 마을을 장악하고 인질들을 잡아가려 한다"며 이스라엘이 선제공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 경고를 무시했고 카타르의 현금 지원은 계속됐다. 리베르만은 2018년 내각의...
'독창적 자유주의자' 밀레이 "15000% 인플레 위험과 싸울 것" 2023-12-11 09:08:49
라 리베르타드, 카라호"(자유 만세, 빌어먹을)이라는 자신만의 구호를 3번 외치며 시민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리베르타드는 그가 속한 정당인 자유전진당의 약칭이기도 하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남미 주변국 정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아르헨 밀레이 대통령 취임 "최악정부 물려받아…개혁만이 해법"(종합) 2023-12-11 07:51:28
라 리베르타드, 카라호"(자유 만세, 빌어먹을)이라는 특유의 구호를 3번 외치며 시민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리베르타드는 그의 소속정당(자유전진당) 약칭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정권 실세'로 꼽히는 대통령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와 1기 내각(수석 장관 및 9개 부처 장관) 및 참모진 등도 함께 했다. 취임식...
아르헨 밀레이 취임 "1만5천% 인플레 재앙 직면…개혁만이 해법" 2023-12-11 02:16:52
라 리베르타드, 카라호"(자유 만세, 빌어먹을)이라는 특유의 구호를 3번 외치며 시민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리베르타드는 그의 소속정당(자유전진당) 약칭이기도 하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남미 주변국 정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밀레이 '보스' 여동생, 영부인 역할?…현지매체 "아르헨의 김여정" 2023-11-21 14:42:07
엘리베르타도르 호텔 선거캠프에 준비된 단상에 올랐을 때 카리나도 함께 무대 전면에 등장했다. 밀레이 당선인은 당선 일성을 밝히면서 카리나를 향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특별한 감사의 표현을 전하기도 했다. 승리의 순간을 함께한 두 사람의 '투샷'은 전세계로 타전됐다. 밀레이 당선인은 평소...
밀레이 "아르헨티나 재건 시작한다…급진적 변화 필요"(종합) 2023-11-20 14:57:08
엘리베르타도르 호텔 선거캠프에 준비된 단상에 올라 "내 정부는 약속을 엄격히 준수하고, 사유재산을 존중하며, 자유무역을 추구한다는 3가지 매우 간단한 명제를 품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점진적 방식이 아닌 급격한 변화를 추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극적인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이라며, 그가...
극우 아웃사이더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당선 파란…"급진적 변화"(종합2보) 2023-11-20 14:47:36
엘리베르타도르 호텔 선거캠프에 준비된 단상에 올라 "19세기에 자유경제로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의 잃어버린 번영을 되찾겠다"며 "점진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며 급진적인 변화만이 있을 뿐"이라고 역설했다. 여러 차례 연설에서 자신을 '자유주의자'라고 규정한 그는 지난 수십 년간 아르헨티나 현대 정치사를...
밀레이 "오늘 아르헨티나 재건 시작…급진적 변화만 있을 뿐" 2023-11-20 11:57:39
리베르타도르 호텔 선거캠프에 준비된 단상에 올라 자신이 '보스'라고 부르는 자신의 여동생 카리나와 자신을 지지해준 야당 연합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전 대통령, 파트리아 불리치 전 치안 장관이자 야당연합의 전 대선후보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거 참관인으로 참여한 자유전진당 당원들과 마크리...
[르포] "5월부터 텐트 치고 기다려"…아르헨서 확인된 '테일러노믹스' 2023-11-10 07:53:32
소문이 돌자 확정도 되기 전에 서로 뭉쳐서 리베르 플레이트 축구팀 구장 근처에서 텐트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미카엘라(27)는 팬들이 텐트 생활 규칙까지 만들어가면서 5개월 이상 자리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텐트에 번호까지 붙여가면서 철저하게 관리를 했는데, 자신이 속한 텐트 1번은 총 28명의 팬이 월 40시간씩...
[이·팔 전쟁] 7년전 이스라엘 국방장관 문서에 '하마스 침투' 경고 2023-10-30 20:02:17
이날 공개했다. 리베르만은 당시 문서에서 "하마스는 누크바(하마스 무장조직의 해군 특공대)와 같은 잘 훈련된 대원들을 다수 이스라엘에 보내 가자지구 분리 장벽 인근 마을을 장악하고 인질들을 잡아가려 한다"고 썼다. 현재 자신이 창당한 세속성향 민족주의 정당 이스라엘 베이테이누(이스라엘 나의 집)를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