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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O·빈 필·베를린 필에 美 명문 악단까지…'역대급 클래식 잔치' 2024-12-24 18:22:58
연이어 한국행내년에는 거물급 연주자들의 리사이틀 일정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러시아 출신 유명 피아니스트들의 내한이다. ‘악마의 재능을 지닌 천재’라고 불리는 피아노의 거장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6월 한국을 찾는다. 1978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플레트네프는 피아니스...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내 이름은 빨강>의 노벨문학상 작가 2024-12-17 19:07:06
장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함께 브람스, 프로코피예프의 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 글루미 선데이 뮤지컬 ‘글루미 선데이’가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공연한다. 헝가리 작은 식당에서 사랑과...
카이, 이런 매력도 있었어?…시즌그리팅 속 '팬심 저격 모먼트' 2024-12-17 15:42:10
한국 최초 뮤지컬 배우 월드투어 리사이틀 '카이 인투 더 월드(KAI INTO THE WORLD)'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2월 29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공연되는 '카이 인투 더 월드' 부산 공연을 통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12월 2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공연되는 '카이&소향 :...
"바렌보임처럼 나이들수록 좋은 연주 하고파" 2024-12-15 17:33:47
열린 리사이틀(11월 30일)을 위해 한국을 찾은 랑랑은 인터뷰에서 “아르헤리치, 바렌보임, 호로비츠를 보면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연주를 한다”며 “나도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랑랑표’ 쇼팽으로 세계 투어그는 지난 11월 쇼팽의 미공개 왈츠를 음원으로 발매했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최초의 길만 걸어온 음악가…사라 장 2024-12-12 18:13:28
피셔 커리어 그랜트 최연소 수상, 영국 그라모폰 ‘올해의 젊은 예술가’ 부문 수상, 독일 에코 클래식상 수상 등 국제적인 음악상을 휩쓴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라 장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이달 1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내한 리사이틀을 연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10년 만에 내한 앤절라 휴잇…"바흐는 내 모든 음악의 토대" 2024-12-10 18:22:09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리사이틀에서 들을 수 있다. 그가 한국 무대에 서는 건 무려 10년 만이다. 최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만난 휴잇은 “단 하루의 연주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 훌륭한 관객들을 아직도 기억하기에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는 걸 꼭 알아달라”고 반가움을 전했다. 휴잇은 명실상부 바흐...
"신동 소리 들었던 어린시절보다 지금이 연주하는 게 더 즐거워" 2024-12-09 18:14:44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 13개 도시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그가 한국에서 전국 순회공연을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사라 장은 이번 무대에서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오른쪽)와 함께 브람스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
탄핵 정국, 임영웅·차은우에 불똥…"아쉽다" vs "개인 자유" 2024-12-07 23:21:33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우 차은우 또한 같은 날 화보촬영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그들은 "눈치좀 챙겨라", "굳이 이걸 지금 왜 올리냐", "상황에 관심이 1도 없구나"라고 비난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자유민주주의...
관객 2000명 일으켜세운 임윤찬의 '쇼팽 2번' 2024-12-04 18:14:13
리사이틀에서 쇼팽의 24개 연습곡을 연주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고, 데카 레이블에서 발표한 쇼팽 음반을 통해 그라모폰 음반상과 디아파종 황금상을 연이어 받았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젊은 피아니스트의 시선으로 본 쇼팽이 새로운 해석의 길잡이로 평가받는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쇼팽 협주곡 2번은 카타르시스가...
가메이 마사야 "임윤찬 닮았다는 말 기분 좋네요" 2024-12-04 18:13:04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여는 그는 “밴클라이번 콩쿠르 때부터 임윤찬이 엄청난 재능을 지닌 연주자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도쿄 공연 리허설에서도 그 집중력과 음악적 통찰력이 그대로 느껴져 놀랐다”며 “그는 겸손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함께하는 시간이 항상 편안하고 즐거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