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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DI, 여의도 태영빌딩 품는다…태영그룹 출자 검토 2024-08-01 17:46:33
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를 통해서는 세미콜론 문래, 백암로지스틱스 등을 운용 중이다. 태영빌딩은 2007년부터 태영건설의 여의도 사옥으로 쓰이는 건물이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10분가량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지상 13층, 지하 5층, 연면적 4만2000㎡(약 1만2700평)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아이큐어, 사옥 610억원에 매각…재무구조 개선 달성 2024-07-31 17:41:13
2018년 약 320억원에 매입했다. 매각 후 리스백 계약을 통해 본점 소재지는 변경되지 않는다. 본점 및 제약/화장품 연구소를 이전하지 않게 되어 직원들의 근로 환경과 연구개발 환경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부동산 자산 매각으로 올해 대규모 영업외이익이 인식될 것”이라며 “차입금 상환으...
여의도 빌딩가치만 1500억…한양증권 몸값 뛴다 2024-07-30 17:24:34
리스백(자산 매각 후 재임대) 형식 등으로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어서다. 한양증권이 보유한 건물, 토지 등 유형자산의 장부가치는 153억원에 불과하다. 부동산이 부각되면서 한양증권의 몸값이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의도권역(YBD) 빌딩 임차 수요가 적잖아서다.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한국토지신탁, 종로 보령빌딩 1천315억원에 매입 2024-07-04 14:22:38
매입가격은 1천315억원이며, '세일 앤드 리스백'(매각 후 재임차) 구조로 보령홀딩스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을 7년 동안 책임 임차한다. 아울러 보령홀딩스가 보통주 및 종류주 주주로 투자에 참여, 투자 리스크를 낮추고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원 제26호 리츠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위기 대비 현금 쌓자"…삼성화재·한화·NC 등 보유 부동산 매각한다 2024-06-30 18:39:15
건물을 임차하는 세일앤드리스백 형태로 유동성을 확보한다. 한화그룹도 ‘스폰서 리츠’(계열사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에 빌딩을 매각한다. 한화생명은 보유한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을 리츠에 매각할 계획이다.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옛 사옥인 엔씨타워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에 착수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지난...
'부동산 사랑' 삼성이 왜…"수도권 사옥 모두 매물 나올 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6-28 08:36:02
건물을 임대해 사용할 계획이다. 세일앤리스백(자산 매각 후 재임대) 형태로 건물을 처분하고 유동성을 회수한 것이다. 삼성FN리츠는 인수자금 마련과 차입금 상환을 위해 오는 9월 20일 65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9월 24일에는 국민은행과 삼성생명, 삼성화재를 대상으로 4300억원의 대출을 조달한다....
[칼럼] 득이 되는 특허권 활용법 2024-06-24 16:28:23
기술가치 평가가 진행되고, 기술의 가치가 산정된다. 세일앤라이센스백(Sales and License Back)은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단기 금융 메커니즘이다. IP소유자가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으로부터 일시불 금액을 받고 IP자산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으로, 부동산의 유동화를 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자주포, 세계 점유율 50% 넘어…'첨단 항공엔진' 미래시장 선점 나서 2024-06-24 16:04:42
호주 정부와 레드백 장갑차 수출 계약을 맺을 때도 국산 엔진을 장착한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레드백은 수출용으로 처음 개발한 무기체계”라며 “통상 국내 군의 소요에 맞춰 개발했던 것과 달리 처음부터 해외 수출을 목표로 상대국이 요구하는 사양을 빠른 시일 내에 맞췄다”고 말했다....
1억 벌면 4000만원 남기는 넥스틴…'570억 주식 부자' 만나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23 07:00:01
예고 “3차원 반도체 검사장비 아이리스 등 출격 美 등 수출 다변화로 매출의 질 높일 것 고부가 장비 개발에 R&D 쏟을 것” 4년간 평균 영업이익률 40% 현대차증권 올해 영업익 “440억” KCGI, 주당 7만4525원에 최대주주로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매물 나오는 GBD…‘임차 유지 리스크’가 변수로 부상 2024-06-14 15:43:24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차)을 원하지만 매수자가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다른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부동산 IB 업계 관계자는 “SI들은 단기에 자산 가격이 상승할 것을 보고 투자하기보다 테헤란로에 사옥을 마련하려고 하는 목적인데 매도자가 계속 건물을 쓰고 있게 되면 인수할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