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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인니 여성 "죽이려던 것 아니었다"…법정서 오열(종합) 2017-07-28 14:11:21
아이샤를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도 포함됐다. 시티 아이샤와 도안 티 흐엉의 변호인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인 용의자들의 출국을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입을 모았다. 시티 아이샤의 변호인인 구이 순 셍은 "우리는 국외로 도주한 북한인 4명이 주범이라고 믿는다. 그들이 잡힌다...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 2차공판 출석…"몰래카메라인 줄"(종합) 2017-05-30 14:24:04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도 포함됐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해당 여성이 범행도구로 이용됐다면서 말레이시아 측에 선처를 요구했다.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둔 지난달 28일 필리핀에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피고가 (진짜...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2차 공판 출석…"몰래카메라 찍는 줄" 2017-05-30 12:17:00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정부는 진범이 무고한 여성들을 범행도구로 이용했다면서 말레이시아 측에 선처를 요구했다.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둔 지난달 28일 필리핀에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北에 속았다"…내일 2차공판(종합) 2017-05-29 21:14:58
시티 아이샤를 포섭한 인물로 알려진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의 출국을 허용했다. 북한이 자국 내 말레이시아인을 억류해 '인질'로 삼자 이들을 송환시키는 조건으로 김정남의 시신과 북한인 용의자들의 신병을 넘기고 양국 관계 정상화를 선언한 것이다. 다만, 표면상 모습과 달리 말레이시아와 북한...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내일 2차공판…"北에 속았다" 주장 2017-05-29 18:22:21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의 출국을 허용했다. 북한이 자국내 말레이시아인을 억류해 '인질'로 삼자 이들을 송환시키는 조건으로 김정남의 시신과 북한인 용의자들의 신병을 넘기고 양국 관계 정상화를 선언한 것이다. 다만, 표면상 모습과 달리 말레이시아와 북한의 관계는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
말레이 경찰 "北당국, 김정남 암살 용의자 체포해 넘겨야" 2017-04-14 10:58:35
굴복해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숨어 있던 리지우와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 용의자 3명을 지난달 말 출국시켰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여기엔 어떤 정치적 요소도 없다"고 부인했다. 할릿 청장은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출신 여성 피고인 측이 리지우와 현광성 등이 출국전 경...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무죄 주장…다음 재판은 5월(종합) 2017-04-13 19:50:58
김정남 암살에 관여됐다. 변호인은 리지우가 시티 아이샤에게 오일과 후춧가루를 주고 수일에 걸쳐 자신이 지목하는 인물의 얼굴에 이마부터 아래쪽으로 바르라고 가르쳤으며, 이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후 시티 아이샤는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의 백화점, 호텔, 공항 등지에서 여러 차례 예행...
'김정남 암살' 여성 피고인들 재판, 내달 30일로 연기 2017-04-13 12:36:16
인물인 리지우를 출국시킨 것은 (피고인의) 변론 기회를 빼앗은 것으로 오심(誤審)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안 티 흐엉 측 역시 이날 법원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리지우와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등 북한인 용의자 3명을 출국시킨 조치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남 암살' 여성피고인들 "말레이, 北과 타협…우린 희생양" 2017-04-12 22:10:56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지우는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과 함께 현지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지만, 말레이시아 정부는 북한 내 억류 자국민 9명을 귀환시키는 조건으로 지난달 30일 김정남의 시신을 북한에 넘기고 이들을 전원 출국시켰다. 시티 아이샤의 변호인은 "진상을 밝힐 수...
말레이 경찰 "김정은도 법적으로 김정남의 친척…수사는 계속" 2017-04-01 09:55:48
2등 서기관 현광성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리지우 등 3명을 풀어준 것이 평양에 억류됐던 9명의 자국민 구출 협상과 관련이 있는지에 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그는 "그들은 수사에 필요 없는 인물들이다. 그들은 공항 CCTV 화면에 찍혔던 인물들로 그들의 협조가 필요했을 뿐"이라며 "그들은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