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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오렌지걸’ 최운정, “첫날 코스 몰랐지만…” 7언더파 공동선두 질주 2021-07-30 14:33:31
그린 적중률도 83.3%에 달했다.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보다 더 빛났던 플레이는 퍼트수 26개를 기록한 퍼팅이었다. 올 시즌 평균 퍼트수인 30.44(95위)와 비교하면 퍼팅감각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최운정은 이로써 2015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우승 이후 만 6년만에 LPGA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할 수 있는...
하타오카 '절정의 샷감'…버디만 10개, 단독 선두 2021-07-09 18:01:24
나사(22·일본·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10언더파를 몰아쳤다. 2위 로런 스티븐슨(24·미국)을 4타 차로 크게 앞서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하타오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비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CC(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올림픽에 毒일까 藥일까 2021-07-08 17:44:53
개막하는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출전을 앞두고 있다. 톰프슨은 이번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 출전한다. 둘은 다음주 개막하는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 베이 인비테이셔널까지만 뛰고 도쿄 대회 전까지 휴식할 계획이다. 올림픽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이저대회에 불참하더라도...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박인비 "골프 인생 전환점 된 올림픽…2연패 이룰 것" 2021-07-01 17:41:09
마라톤 클래식, 다우 인비테이셔널,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한여름에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더운 날씨에 잘 대비해야 할 것 같다. 대회 전까지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며 “금메달과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진 그 순간에 느꼈던 성취감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고 했다....
경기도, DMZ를 평화와 생명의 무대로 '2021 렛츠 디엠지 평화예술제' 개최 2021-04-22 11:03:20
마음을 모아'라는 주제로 가요, 아이돌뮤직,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 3부에서는 '다시 평화를 노래하자'는 주제로 음악을 통해 ‘다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동시에 ‘디엠지 아트프로젝트(DMZ Art Project)’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5월 20일부터 6월...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2021-03-04 10:35:53
찾아가는 힐링음악회인 뻔뻔(funfun)한 클래식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을 찾아 매년 130회 이상의 무료 음악회를 진행했다. 대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계족산맨발축제, 이색 새해맞이 행사로 유명한 대전맨몸마라톤대회를 주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2019년부...
[인터뷰+] 릴보이 "'쇼미9' 우승으로 떳떳해져…한 녹아내렸죠" 2020-12-25 14:51:33
마라톤'이었단다. 우승은 쉽게 예측하지도 못했다고 했다. 릴보이는 "지원할 당시에는 영상을 유튜버 분들이 퍼가면서 하나의 엔터테인먼트처럼 여겨졌다. 그런데 시작하니 전쟁이었다. 매 순간이 너무 힘들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며 "나온 김에 우승을 하면 당연히 너무 좋겠다고는 생각했지만 확신은 없었다....
이미림 '마법의 웨지'는 선수 맞춤용 아닌 기성품 2020-09-14 17:44:32
전 마라톤클래식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칩샷을 붙이지 못해 보기를 범했다. 그 실수로 연장으로 끌려갔고 결국 준우승에 머무른 과거가 있다. 당시 이병옥 JTBC골프 해설위원은 “(이미림의) 스윙 템포가 갑자기 빨라졌다”며 “이미림 선수가 체력이 떨어져 몸이 빨리 열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미림은 이 대회를...
세계 랭킹 304위, 체중 빠지는 라임병 투병…무명 포포프의 '메이저 반란' 2020-08-24 17:52:13
초 열린 마라톤클래식에 많은 시드권자가 불참하자 그에게까지 출전 기회가 돌아간 것이다. 최종 성적 9위에 올라 이번 대회 출전권까지 극적으로 손에 쥐었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친 그는 SNS를 차단하고 휴대폰을 비행기 탑승 모드로 바꾸는 등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대가는 달콤했다. 그는 내년 출전권과 상금...
박인비, 시즌 첫 메이저서 톱4…우승은 무명 포포프 2020-08-24 01:47:05
선수다. 앞서 코로나19로 출전권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 마라톤 클래식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스스로 만든 행운을 깜짝 우승으로 연결하면서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트로피로 장식했다. 호주동포 이민지(24)가 3언더파 281타 3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