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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앞에 쓰러진 30대 남성…주머니엔 '마약' 2025-02-03 20:41:19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일 오후 11시께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앞에 누군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A씨의 주머니에서 대마 가루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대마 흡입과 구매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中, 美에 "타국에 책임 전가 안돼"…펜타닐 원료공급 부인 2025-02-03 10:22:24
부인했다.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약류 단속 기관인 중국 공안부 대변인은 전날 기자와 문답을 통해 "미국 펜타닐 위기의 근본 원인은 (미국) 그 자체에 있으며, 다른 나라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진정한 문제 해결에 도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에서 마약 퇴치 정책이 가장 엄격하고...
"교도소에서 콜렉트콜로"…'마약 래퍼' 윤병호, 옥중 근황 2025-01-31 14:08:06
인천구치소에 수감돼 있을 당시 이른바 '코킹(마약류를 가루로 만들어 코로 흡입하는 방법)'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항소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어 "동종 범죄로 재판받는 동안 구치소 내에서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판결이 확정된 판시 죄와 (이 사건을) 동시에 판결했...
교황 "홀로코스트의 공포, 잊히거나 부정돼선 안돼" 2025-01-27 01:23:49
지원을 촉진할 것을 요청했다. 교황은 아울러 반군 간의 전투 격화로 인해 많은 민간인이 사망하고 약 3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콜롬비아 북부 카타툼보 지역의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마약류인 코카 작물이 다량 재배되는 카타툼보는 반군 간에 영역 다툼이 잦은 '화약고' 지역이다. changyong@yna.co.kr...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로 기소 땐 추후 법정서 자백하더라도 무효" 2025-01-26 16:38:50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각각 기소된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피고인 A씨는 2023년 텔레그램 광고를 통해 마약을 구입했다. 이후 그는 피고인 B씨에게 마약을 수거해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은 A씨가 2023년 8월 잃어버린 휴대폰을 습득해 영장 없이...
“분실폰 증거로 기소해도 자백은 무효”…대법 판결 2025-01-26 09:00:07
제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각각 기소된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전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피고인 A씨는 2023년 텔레그램 광고를 통해 불법 마약을 구입했다. 이후 그는 피고인 B씨에게 마약을 수거해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은 A씨가...
"아내 말 들을 걸"…공항서 '봉변' 당하지 않으려면 2025-01-25 11:04:31
다음 달 2일까지다. 관세청은 대마 등 마약류, 총포·도검류 등 위해물품 반입 여부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특히 대마, 필로폰 등 마약류 및 불법 위해 성분 포함 식품류 등은 소지 자체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밀반입 또는 대리 반입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트럼프 "시진핑과 무역합의 가능…관세는 中을 압도하는 큰 힘" 2025-01-24 13:42:30
중국이 펜타닐(합성마약류)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에 근거해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대중국 관세 부과 시점과 관련, "아마도 2월 1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지난주 전화 통화에 대해 "좋았고, 우호적인 대화였다"며 "나는 코로나19 이전에 그들과 훌륭한...
"강제 흡입 당했다"…'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검찰 송치 2025-01-24 12:30:09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필로폰, 합성대마 투약)로 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12일 마닐라 출국 전 자신의 SNS에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며 "죽어서 갈 것...
마약 투약 '당했다'는 女 아나운서, 검찰 송치 2025-01-24 12:08:07
있었던 일이고, 강제로 행해진 것"이라며 마약류를 강제로 흡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 자료가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에서 만난 젊은 사업가라는 A씨에 의해 손이 묶이고 안대를 쓴 채로 강제로 마약류 연기를 흡입하게 됐다는 주장이었다. 자료를 제출받은 경찰은 약 3개월 동안 분석 작업을 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