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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둔 마약만 30만명분…조직 잡혔다 2023-10-22 12:49:46
꾸려 마약류를 유통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내 B(49·구속)씨에게 자금관리와 국내 유통책을 맡기고 친인척과 지인을 운반책으로 삼는 등 조직원 전원이 조선족으로 구성된 범죄단체를 결성해 마약을 들여왔다. A씨는 국내에 마약을 밀반입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밀수조직의 총책과...
퀴어로 돌아온 판빙빙 "여성들이여, 두려워 말라" 2023-10-08 18:27:02
그 역시 마약 밀매상 남성에게 잡혀 운반책으로 사는 신세였다. 외양부터 성격까지 모든 게 달랐던 이들은 손을 맞잡는다. 그들을 구속하는 남자들로부터 달아나기 위해서. 영화의 상징색은 초록이다. 제목 ‘녹야’는 우리말로 ‘초록색 밤’이라는 뜻. 초록머리 여자는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의 문신, 손톱 발톱까지 온통...
"여자가 여자를 구한다"…판빙빙, 이주영 향한 '찐' 애정(종합) 2023-10-05 15:12:33
필요했던 여성이 마약 밀매상의 애인이자 운반책인 초록머리 여성과 함께 모험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과 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 사춘기 소녀의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을 그린 데뷔작 '희미한 여름'으로 202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의 두...
판빙빙 "이주영, 사랑해요"…'녹야' 캐스팅 위해 편지까지 2023-10-05 14:53:30
필요했던 여성이 마약 밀매상의 애인이자 운반책인 초록머리 여성과 함께 모험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과 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 사춘기 소녀의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을 그린 데뷔작 '희미한 여름'으로 202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의 두...
'감금설 복귀' 판빙빙 "누구나 삶에 기복 있어…스스로 가라앉힌 시간" 2023-10-05 14:37:23
필요했던 여성이 마약 밀매상의 애인이자 운반책인 초록머리 여성과 함께 모험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과 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 사춘기 소녀의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을 그린 데뷔작 '희미한 여름'으로 202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에 초청된 피프레시상을 수상했던 한슈아이 감독의 두...
파격적인 광택 시스루 입고…'감금설' 이후 부국제 찾은 판빙빙 2023-10-04 19:49:23
필요했던 여성이 마약 밀매상의 애인이자 운반책인 초록머리 여성과 함께 모험을 펼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경제적 빈곤과 성폭력에 노출된 두 여성의 연대기가 매력적으로 그려졌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 진행은 배우 이제훈이 건강상의 사유로 불참해 박은빈이 단독 사회이자 최초 여성 단독...
신체 은밀한 곳에 마약 운반한 20대 징역형 2023-10-01 09:34:41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510만원을 추징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태국에서 필로폰 75g가량을 몸 안에 숨긴 채 김해국제공항에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태국에서 만난 공범 B씨와...
공부방을 '마약 유통소'로 쓴 10대들...최대 징역 7년 2023-09-07 15:29:37
6명을 마약 운반책(드라퍼)으로 고용한 뒤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판매했다. 이들 중 1명은 고교생이던 당시 아버지에게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속여 오피스텔을 빌린 뒤 마약 유통 사무실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 일당이 판매하거나...
공부 핑계로 오피스텔 빌려놓고…2억대 마약 유통한 10대들 2023-09-07 14:49:34
받는다. 현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들 중 1명은 당시 아버지에게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오피스텔을 빌렸고, 이를 마약 유통 사무실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성인 6명을 마약 운반책(드라퍼)으로 고용한 뒤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10만원 받고 '베트남→한국' 마약 운반…범인 정체는 승무원 2023-09-06 21:28:36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A씨 등 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외국 항공사 승무원인 A씨 등은 지난 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3억원 상당의 액상 대마를 화장품 통에 숨겨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