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치동 마약음료 사건, 필로폰 공급책 잡혔다 2024-04-19 17:27:50
지난해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이 들어간 음료를 학생들에게 나눠준 사건의 중국인 마약 공급책이 캄보디아에서 검거됐다. 국정원은 지난해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총책 중국인 A(38) 씨를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해 지난달 16일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마약음료를 만들고 유통한...
제일기획, 아태 대표 광고제 '애드페스트'서 11개 본상 수상 2024-03-25 17:44:47
마약 검사 포스터’ 캠페인이 다이렉트 부문 금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포스터의 일부처럼 보이는 검사 스티커를 떼어내 마약으로 의심되는 술이나 음료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마약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출시를 앞둔 게임 ‘디아블로 4’의 광고 ‘헬스테이션’은 은상을 수상했다. 게임 특유의...
제일기획, 아태 대표 광고제 '애드페스트'서 11개 본상 수상 2024-03-25 08:53:30
포스터의 일부처럼 보이는 마약 간이 검사 스티커를 떼어내 마약으로 의심되는 술이나 음료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마약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출시를 앞둔 디아블로 IV의 분위기를 현실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 '헬스테이션' 캠페인과...
태국 전 경찰청장, 재벌가 '레드불' 뺑소니 사건 봐주다 피소 2024-02-28 11:55:42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 손자의 뺑소니 사망 사건을 봐준 혐의로 태국 전 경찰청장이 기소됐다. 28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검찰은 2012년 뺑소니 사망사건을 내고 해외로 도주한 레드불 창업주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가 처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운 솜욧 품판무앙 전 경찰청장 등 8명을...
롤스로이스남에 마약 처방한 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도 2024-01-05 11:22:56
국내로 강제송환된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한국인 주범 이모(26)씨도 이날 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2022년 10월부터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음료'의 제조·배포를 지시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특수상해 및 특수상해미수, 범죄단체 등의 조직)를...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중국서 강제송환 2023-12-26 16:48:45
공범들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음료'의 제조·배포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공범들은 지시대로 올해 4월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가짜 시음 행사를 열고 마약음료를 집중력 강화 음료라고 속여 미성년자 13명에게 제공했다. 이씨는 마약음료를 마신 피해 학생...
중학생에 마약 먹여 성폭행한 30대男, 7년형 받자 '항소' 2023-12-11 20:37:34
가출 청소년에게 마약류를 탄 음료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모텔로 데려가 강간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냈다. 11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청소년성보호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간음유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30)의 1심 판결에 불복,...
[이지 사이언스] 대마의 두 얼굴…의료용 대마 시대 올까 2023-11-11 08:00:01
부담이 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국회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 요구 등 사회적으로 마약류의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향후 사회 상황 등을 고려해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와 수입 허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한국형 대마 산업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합법화된 CBD...
6년간 여성들 마약 먹여 성폭행한 男 3명 검거…제주 '발칵' 2023-11-10 22:10:15
만난 남성 2명과 술을 마시다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피해자 신고를 받았으며 이후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20일 제주시에서 A씨와 B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의 주거지 압수 수색을 해 범행에 사용한 휴대폰과 액상 합성 대마 약 5㎖ 등을 확보했다.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7년 11월부터 ...
"대마로 홀려 12명 성폭행" 2023-11-10 15:22:15
위반(특수강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공범 C씨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주점에서 우연히 만난 남성 2명과 술을 마시다 갑자기 정신을 잃었는데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