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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마키아벨리가 본 '피렌체 1000년 분열史' 2023-01-06 17:25:16
를 읽기를 권한다. 마키아벨리가 14년 일했던 피렌체 공화국 관직에서 막 쫓겨난 다음 쓴 게 이라면, 는 그가 평생 쌓은 경험과 지식을 쏟아낸 필생의 역작이다. 마키아벨리는 이 책을 1526년 메디치 가문의 수장이자 교황이었던 클레멘스 7세에게 바쳤고, 1년 뒤 사망했다. 김 교수는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의 마지막...
미 정부, 중간선거 앞두고 '유가 내려라' 석유기업 전방위 압박 2022-10-19 16:40:28
이해하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미국 최대 석유 이익단체인 미국석유협회(API)의 프랭크 마키아롤라 수석부회장은 "정부가 정책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이미 틀린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고유가를 이용한 석유업계의 폭리' 주장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scitech@yna.co.kr [https://youtu.be/QdNqmGmVpn4] (...
신문지로 책 싸서 다닌 철학자, 尹정부 위기 컨트롤타워를 맡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9-10 09:00:01
이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등을 추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대통령실 사람들'은 용산 시대를 열어가는 윤석열 대통령비서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대통령실과 관련해 더욱 다양한 기사를 보시려면 기자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경영도 조연이 빛나야"…스타트업 대표 7인의 '인생 책, 인생 영화' [긱스] 2022-08-30 10:01:19
했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 △리더의 고전 마키아벨리 △로 음악산업과 경제흐름 살펴 인공지능(AI) 작곡 플랫폼 포자랩스를 운영하는 허원길 대표도 두 권의 양서로부터 경영에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의 책’으로 과 를 꼽았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경영자라면 한 번쯤 읽어봤을 리더십의 고전이다. 주...
인류 조상 700만년 전 첫 직립보행 둘러싼 논쟁 종지부 찍나 2022-08-25 11:14:40
내린 바 있는 프아티에대학의 로베르토 마키아렐리 교수는 가끔 직립보행을 했을 수는 있지만 여전히 인류의 조상인 '호미닌'이라고 믿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스미스소니언의 인류기원 프로그램 책임자인 릭 팟츠는 대퇴골이 사헬란트로푸스가 인류의 초기 조상일 가능성을 더 단단한 기반 위에 올렸지만...
[다산 칼럼] 국가지도자의 시대적 사명은 무엇일까 2022-08-04 17:21:07
마키아벨리는 국가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시대정신’을 꼽았다. 시대적 사명을 꿰뚫고 국가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윈스턴 처칠의 시대적 사명은 나치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었다. 국민에게 피와 땀과 눈물로 호소해 사분오열된 영국을 하나로 뭉치게 했고 결국 승리했다. 그런데...
김봉진 "슬램덩크 채치수는 도미가 아닌 가자미가 돼야 했죠" [긱스] 2022-06-09 10:31:23
"《논어》, 《한비자》, 플라톤 《국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이 책들은 서점에 나오는 대로 사요. 열몇 권씩 있어요. 군주론도 계속 나오잖아요. 경영도 경영이지만 그냥 사는 것에 도움이 많이 돼요. 그러니까 《논어》만 읽고 있으면 너무 군자가 되는 거 같고, 그럴 때 또 《군주론》을 읽으면 현실적으로 되고,...
"여소야대 정국…尹대통령, 사자의 심장·여우 지혜 겸비해야" [여기는 논설실] 2022-05-17 09:20:01
전략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강조한 대로 때론 사자의 심장, 때론 여우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윤 대통령의 지난 16일 국회 시정연설은 긍정평가 받을만하다는 지적이다. 연금·노동·교육 등을 3대 개혁 과제로 제시하며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며 야당에 손을 내밀었다. 이를...
커피 많이 마신 후 탈모가 찾아왔다고요? [건강!톡] 2022-03-28 11:08:21
캐러멜마키아토를 가장 선호한다"고 전했다. A 씨는 건강이 우려된다는 질문에 "잠은 잘 잔다"면서도 "건강검진은 안 받았지만 괜찮은 것 같다. 괜히 건강검진 받았다가 커피 마시지 말라고 할까 봐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월급의 1/5을 커피값으로 쓰고 있다는 A 씨의 커피 사랑.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와 탈모에 어떤...
"안미경중, 더 이상 안돼…중국에 기울어진 외교 과감히 버려야" 2022-03-07 17:52:01
그는 이어 “마키아벨리는 500년 전 ‘어정쩡한 중립은 파멸을 부른다’고 했다”며 “한·중 관계도 매우 중요하지만 미·중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면 안보 동맹인 미국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차기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일변도’ 외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제언도 나왔다. 김흥규 아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