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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사 수입' 뿔난 의협 "지적능력 안되는 사람 올 것" 2024-05-10 13:52:45
이어 역사에 남을 막말"이라고도 말했다. 임현택 회장은 이날 외국의사 진료 허용 방침과 관련된 한덕수 국무총리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어떤 경우에도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의사가 우리 국민을...
'나는솔로' PD, 작가 갑질·폄훼 논란에 문체부 신고당해 2024-04-18 10:13:37
막말, 폄훼 논란에 휩싸인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대표로 있는 촌장엔터테인먼트가 서면계약 위반과 권리침해로 신고당했다. 신고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방송작가유니온)이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방송작가유니온은 지난 16일 '나는솔로'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를...
[토요칼럼] 은방패 부대와 86세대의 '선택' 2024-04-12 18:36:06
후보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국회에 입성했다. 노인 비하와 불법 대출, 막말 논란도 운동권 출신 정청래(서울 마포을)·양문석(경기 안산갑)·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등원을 막을 수 없었다. 86세대는 1960~1969년의 10년간 1000만 명 넘게 태어났다. 총인구 5169만 명(2022년 기준)의 20%에 달한다. 65세 이상 고령층...
잘나가던 '나는 솔로' 시끌…돈 욕심에 '비호감' 추락 [이슈+] 2024-04-12 06:56:01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후 남 PD와 그의 딸, 다른 연출자들이 작가들의 업무를 했다며 크레딧에 작가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고,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이하 방송작가노조)에서는 10일 성명을 통해 "'벌금 내면 그만, 작가들에게 사과할 필요 있나?'라는 갑질과 막말 천박한...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그릇된 처신에 더 눈을 부릅떴다. 극강의 막말과 기동성과 전투력으로 무장한 야당 후보들이 기어이 금배지를 단 배경이다. 윤 대통령은 국정 전면 쇄신이라는 무거운 짐을 받았다.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정부 전체가 무력증에 빠질 수 있는 위기다. 국면 전환을 위한 지름길은 없다. 지름길이 없는 이상, 그 길은 험난할...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부동산 논란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정부·여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심판론'을 전면에 내걸고 야당의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해 정부를 견제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이 3파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녹색정의당과...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는 하루가 멀다고 막말 전력이 드러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 이화여대생, 유치원 등 대상도 다양하다. 여러 단체가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완주 의지를 불태운다. 후보 등록 직전 막말 파문으로 공천이 취소된 여야의 장예찬·정봉주 후보만 바보란 얘기가 나온...
與 지도부, 장예찬·정연욱 단일화 촉구…"대승적인 선택 부탁" 2024-04-08 14:26:49
일원으로서 개인적인 소원을 담아 얘기한다면 이틀 남은 기간 반드시 이뤄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물밑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범위에서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구체적인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는 '양보'의 형태가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 위원은 "지금 양보하는 분이 본인의 정치생명 10년,...
"MBC, 양문석 보도엔 민주당 로고 없이…도태우는 與 로고 3개" 2024-04-04 14:36:43
막말'을 보도하면서 국민의힘 로고를 노출했다"며 "MBC 관계자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오늘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MBC는 측은 "악의적인 화면 배치라는 주장은 전혀 설득력 없는 비상식적이고 황당한 주장"이라며 "국민의힘의 고발은 황당무계한 사례이자 웃음거리로 남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천자칼럼] 차원이 다른 김준혁의 막말 2024-04-02 18:00:22
필수다. 그런 점에서 ‘카더라’식 잡설과 막말을 쏟아낸 김 후보는 국민 대표는 물론 학자로서도 무자격이다. 학자들은 정조가 남긴 가장 큰 교훈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꼽는다. ‘미천한 마부에게조차 이놈 저놈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김 후보의 언어와 행동은 완전히 반대다. “박정희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