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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8-20 15:00:04
온 '만섭'의 연두색 택시 170820-0363 문화-0012 14:10 글렌체크 "음악 모험에 성취감…시대의 대표 장르 담겼죠" 170820-0385 문화-0013 14:59 레드벨벳 "'빨간맛' 롱런에 감사…'서머퀸' 되고 싶어요" --------------------------------------------------------------------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20 15:00:03
광주 온 '만섭'의 연두색 택시 170820-0341 사회-0022 13:45 자고 나면 새 살충제 검출…계란에서 왜 식물용농약이 170820-0350 사회-0023 14:00 '국민의당 제보조작' 내일 첫재판…'정말 몰랐나' 공방 전망 170820-0353 사회-0024 14:04 "부적합 농가 계란 안전성 확인 후 출하" 정밀검사 진땀...
천만 관객 태우고 다시 광주 온 '만섭'의 연두색 택시 2017-08-20 13:44:27
광주 온 '만섭'의 연두색 택시 구슬방석과 운전자격증까지 영화 속 그대로…5·18 역사현장서 깜짝 공개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모형 아니야? 진짜네, 정말 영화에 나왔던 택시네" 휴일인 20일 5·18 민주화운동 역사의 현장인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 영화 '택시운전사'의 또 다른 주연인...
영화 ‘택시운전사’, 10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2017-08-20 10:04:09
관객을 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택시운전사에서 조연을 맡은 유해진 씨도 ‘왕의 남자’, ‘베테랑’에 이은 세 번째 1000만 영화다.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광주를 취재하기 위해 온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괴물'부터 '택시운전사'까지…'트리플 천만' 달성한 송강호 2017-08-20 09:06:29
11살짜리 딸과 단둘이 사는 택시운전사 만섭이다. 중동에서 번 돈으로 택시를 마련한 그는 밀린 월세를 걱정하고 데모를 하는 학생들은 문제아라고 여기던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하지만 큰돈을 주겠다는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갔다가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목격하고 의식의 변화를 겪게 된다. 서민적이고...
20대부터 60대까지…천만 움직인 '택시운전사'의 힘 2017-08-20 08:59:21
김만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현대사의 아픔을 다룬 시대극인 만큼 평소 극장을 잘 찾지 않던 50대 이상 관객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또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5·18을 겪지 않은 20대에서도 높은 관람률을 보이면서 전 연령대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CGV 리서치센터가 조사한 '택시운전사' 관람객...
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가 몰던 택시 광주 온다 2017-08-18 15:01:00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광주로 가 그날의 참상을 목격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시는 영화 속 실재 인물인 독일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을 오는 21일부터 연다....
류준열,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17-08-14 13:42:29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근황을 전하며 "택시운전사에서 만섭 역을 맡은 송강호 선배님께서 뜻 깊은 캠페인을 추천해 주셔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오랜만에 V라이브로 여러분께 인사 드린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류준열은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
영화 택시운전사 속 '검문 통과, 공짜 주유소' 과연 실화일까 2017-08-10 16:08:01
샛길로 달아나던 독일 기자 피터와 서울 택시기사 만섭은 군인들의 검문에 맞닥뜨리게 된다. 현장에 있던 박 중사는 트렁크에 숨겨진 서울택시 번호판을 발견하지만 모르는 척하며 보내준다. '택시운전사'의 장 훈 감독은 지난달 10일 서울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광주로 내려오던 첫날 피터가 보게 된 ...
영화 '택시운전사' 속 그때 광주의 진짜 택시운전사들 2017-08-10 14:03:31
"만섭같은 소시민이었지만…살육 목격하고 어찌 안 도우나"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눈앞에서 살육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광주사람들 다 맞아 죽게 생겼더라고요." 영화 '택시운전사'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영화에 등장하는 다른 실존 인물들도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