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장병 예측, 뇌 질환 진단…AI 의료기기 시대 열린다 2025-02-03 17:36:39
국내 스타트업 메디웨일은 망막 영상으로 만성콩팥병을 예측하는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눈에 지나가는 여러 말초혈관의 모양새로 질환을 예측하는 기기다. 메디웨일은 2023년 망막 영상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 AI 의료기기 ‘닥터눈’을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간단한 망막 검사만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파악할...
인류 난제 풀어 줄 AI가 온다 2025-02-03 16:21:45
아이의 가슴 부위에 갖다 대면 호흡기 질환을 진단해주는 기기를 들고나왔다. 심박수, 호흡, 심장 소리 등을 훈련된 AI가 분석해 원인과 치료법을 알려준다. 사람 귀로는 듣기 힘든 천명음 등 미세한 소리도 놓치지 않는 만큼 정확도는 의사 뺨친다. 캐서린 반 데어 스트레이트텐 겐트대 교수는 “만성 폐 질환 환자가 상시...
HK이노엔, 혁신 R&D 시설 'HK이노엔 스퀘어' 판교에 오픈 2025-02-03 15:46:58
환경과의 연결을 지향하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HK이노엔의 역동성과 성장성을 상징한다고 회사가 전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R&D 시너지를 극대화해 만성질환과 면역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안트로젠,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美 임상 실패 2025-02-02 17:28:45
RMAT는 중증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첨단재생의약품에 한해 지정된다. 안트로젠은 2015년 일본 제약사 이신제약에 이 치료제를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이신제약은 희소질환인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하고 있다.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실패 사례는 올 들어 처음이...
연휴 끝나니 더 피곤…'명절 후유증' 극복하려면? 2025-01-31 17:34:23
잠을 많이 자려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급적 규칙적인 수면과 각성 패턴을 유지하는 게 연휴증후군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데 좋다"고 조언했다. 단 피로와 무기력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불면증이나 만성피로증후군, 우울증 등 다른 질환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스스로를 잘 살펴야 한다고 조...
"빨간날 먹고 자고만 했는데"…긴 연휴 뒤 더 피곤하다면 [건강!톡] 2025-01-31 11:21:31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연휴 중에도 가능하면 규칙적인 수면-각성 패턴을 유지하는 게 연휴증후군을 예방·극복하는 데 중요하다"고 했다. 피로와 무기력감이 2주 넘게 지속되면 이는 다른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조 교수는 "휴식이 적절하지 않거나 생체 리듬 교란이 지속된다면 불면증, 만성피로증후군,...
국산 식도염약 대전…특허소송 승기 잡은 HK이노엔 2025-01-30 16:59:08
위식도 역류질환과 급성 위염 및 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등 2개 질환 치료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에 쓸 때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2분기부터 펙수클루 판매 확대를 위해 종근당과 손잡은 대웅제약은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시험을 확대하고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노년기 '사망 위험' 30%나 줄이는 방법은? 2025-01-28 21:57:57
하는 노인은 사망 위험이 31% 감소하고, 관상동맥 질환과 당뇨병 등 30가지 이상의 만성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온타리오 웨스턴대 제인 손턴 교수팀은 27일(현지시각) 의학 전문지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MAJ)에 발표한 메타 분석 연구에서, 신체 활동이 노년기 건강과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
"자식보다 낫네"…혈압·당뇨 관리하는 '고당센터' 2025-01-28 12:33:29
심뇌혈관 질환을 교육받은 덕에 스스로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사업에 참여한 70대 B씨는 뇌졸중 관련 교육을 받고 증상을 기억하고 있다가 심한 두통이 발생하자 스스로 뇌졸중을 의심해 119에 신고하고 치료를 받았다. 질병청은 초고령 사회 만성질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보고 고당센터의...
매주 150분 했더니…"사망 위험 31% 감소" 2025-01-27 16:12:20
감소하고 관상동맥 질환과 당뇨병 등 30가지 이상의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온타리오 웨스턴대 제인 손턴 교수팀은 27일 의학 전문지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MAJ)에서 신체 활동과 노년기 건강에 관한 대규모 연구 메타 분석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며 노년기 신체 활동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