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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의 촌스러운 낙서, 담벼락 너머 세상과 소통하다 2024-10-03 19:10:50
플레이어, 그리고 힙합과 만화영화 같은 대중문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작가들이 성장한 브라질에만 있던 것이 아니었다. 약간의 시차는 있지만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전 세계 10대들이 열광한 문화였다. 여기에서 두 번째 매력이 나온다. 바로 ‘공감대’다. 하위문화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았든,...
"드라마 매개로 한일관계 좋아질 것"…'고독한 미식가' 고로가 부산에 [BIFF] 2024-10-03 15:44:42
분)가 부산을 찾았다. 맛집 탐방? 아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서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부터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2023년 10번째 시즌까지 방영됐고 주인공 고로를 맡은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까지 맡으면서 마침내 극장판까지 나오게 됐다....
웹툰에 생명을 불어넣다...투니모션 조규석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9-26 15:35:45
시절부터 만화가를 꿈꾸던 그는 대학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후 2004년 드디어 첫 창업을 했다. 그가 세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당시 많은 업체들이 그랬듯 해외와 국내의 유명 TV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제작하는 OEM 작업을 했다. 그러나 10년간 꽤 유명한 작품들을 OEM으로 제작했지만 결국 회사는 문을 닫을...
키다리스튜디오, 중동 웹툰 시장 확대 나선다 2024-09-25 17:18:45
드라마, 영화, 각종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개발되는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업도 진행 중이다. 망가아라비아는 SRMG의 100% 자회사다. SRMG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엔터테인먼트 주요 계열사로는 망가아라비아와 빌보드 아라비아를 운영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와...
'꿈의 크기'를 무한대로…슈퍼강국 DNA로 탈바꿈할 7대 제언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01:52
문화 예술 분야의 세계적 허브국가 음악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등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는 눈부실 정도로 비약적이고 가파르다. 기업의 세계화, 제품과 서비스의 고도화와 맞물려 한국의 문화·예술이 산업화를 이룩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과는 다음 단계 진입을 위한 워밍업일 뿐이다. 세계 시장은 우리가...
프로야구 '천만 관중시대' 열렸다 2024-09-18 17:53:53
LG 트윈스는 만화영화 ‘뽀로로’ 시리즈의 캐릭터 ‘잔망루피’를 활용한 특별판 유니폼, 인형, 응원 도구 등을 출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두산 베어스는 ‘망그러진 곰’, 롯데 자이언츠는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해 다양한 의류, 굿즈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야구장을 놀이터로…숏폼의 힘 2030 여성을...
"뒤통수치는 중국은 손절"…일본과 손잡는 이유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9-17 20:14:01
있다. 연상호 감독은 일본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실사화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스인간'을 제작한다. 주인공으로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를 캐스팅했다. 연상호 감독은 올해 4월에도 일본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를 공개한...
"쇼핑 한번 해볼까"…추석 맞이 할인 소식 쏟아진다 2024-09-14 21:22:13
SF 코미디 작품이다. 15년간 연재된 만화 ‘은혼’은 총 77권에 달하는 대작이다.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까지 공개됐다. 리디는 만화 ‘은혼’ 전권을 24시간 동안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대여권을 지급하고, 작품 소장을 위한 전권 세트 할인 및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부모들 진짜 큰일났다…"이러다 파산할 판" 난리 난 이유 [현장+] 2024-09-14 14:44:37
이어 '사랑의 하츄핑' 영화까지 인기를 끌면서 주인공인 '티니핑' 관련 굿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선 "만화 캐릭터 종류가 너무 많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격이 과하게 비싸진 않지만, 자녀가 캐릭터를 수집하는 통에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캐치!...
대충 그린 것 같은데…'이것' 사려고 MZ 18만명 '광클' 2024-09-13 06:53:10
시절 만화 영화를 보고 자란 MZ세대에게 익숙한 만화, 캐릭터들로 팬층을 쉽게 모을 수 있는 데다, 워낙 충성도도 높다보니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흥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지난해 9월 닌텐도 굿즈 팝업으로 히트를 쳤다. 당시 행사장에는 하루 평균 1만명의 인파가 몰리는며 오픈런 행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