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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권 망분리 규제 개선해 AI 신기술 활용 확대" 2024-07-08 13:15:20
"망분리 규제를 개선해 금융권이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내부 전산망을 외부와 완전히 단절하도록 한 망분리 규제의 완화를 추진 중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연구원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최한 '미래금융세미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금융위 부위원장 "인구·기후·기술 메가트렌드에 선제 대응" 2024-07-08 10:00:00
서비스와 고령층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 경로를 다각화하는 등 산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 변화와 관련해서는 기후 관련 금융 상품과 녹색 여신 활성화 등을, 기술 혁신에 대해서는 망 분리 규제 개선 및 기술 인프라 구축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코오롱글로벌,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 결정서 취득 2024-06-07 10:24:56
스마트홈 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21년 국내 아파트 월패드 17만 세대가 해킹돼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입주민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개발 파트너사와 협약 체결 후 보안시스템 제품 개발 및 특허를 진행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이번 보안...
코오롱글로벌,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 받아 2024-06-07 10:05:28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부가 요구하는 필수 보안 기준인 망분리(VPN)만 적용하는 일반적인 기술을 넘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인증을 받은 월패드를 패키지로 도입해 이중 보안 구조를 갖췄다. 이 시스템을...
AI도 못 쓴다…금융권 10년 묵은 '망분리 논란' 2024-06-03 17:51:17
따라 외부 인터넷망, 내부 업무망, 내부 전산실 연결망을 모두 분리해서 운영해야 한다. 각 망에 연결하는 PC를 별도로 둬야 한다는 얘기다. 정보 검색 등 기초적 인터넷 활용은 인터넷망 PC에서만 가능하다. 이런 정보를 업무망 PC로 가져오려면 별도로 구축한 전송 시스템을 거쳐야 한다. 이 같은 망 분리는 해킹 등 외부...
이복현 "글로벌 스탠다드 아닌 규제 개선할 것…상법 개정 등 논의 중" 2024-06-03 15:24:31
김 암참 회장이 망 분리 규제를 한국의 특유한 규제 중 하나로 지적한 것에 대해 "현재 금융회사 고유 업무에는 클라우드 활용 등이 아예 안 되고 있는데 어느 범위까지 허용을 할 수 있을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금융사들은 개인정보 유출 등을 막기 위해 내부망과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나눠 쓰고 있다. 업무용...
금융위, SC제일은행 등 11개사에 일부 망분리 예외 허용 2024-05-29 15:13:40
망분리 규제의 예외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관리도구(MyHR), 성과관리도구(MFS360), 업무협업도구(M365)를 내부망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는 내부통신망에 연결된 업무용 시스템을 외부통신망과...
"기업형으로 유통되는 게임 핵, 잠복 채증으로 잡는다" 2024-05-26 07:30:01
있다. 게임위가 운영하는 자동화 검색시스템은 자동으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을 크롤링(웹 페이지의 데이터를 추출하는 행위)해 불법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찾아내 캡처한다. 담당 직원은 이를 확인해 불법성 여부를 체크, 망 사업자에 연락해 차단 조치한다. 김 본부장은 "기존에 직원이 일일이 확인해...
뻥 뚫린 안보…방산업체 10여곳, 北해커에 탈탈 털렸다 2024-04-23 18:15:50
사태를 계기로 국내 업체들의 부실한 보안 시스템이 다시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국내 한 방산업체에선 5년여 전 해외 출장을 간 담당자가 노트북을 잃어버린 사태가 발생한 적도 있었다. 방산업계 관계자 A씨는 “한 대형 업체에선 5년여 전 ‘망 분리’ 뒤 개발자들이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인 이메일 계정에...
금융위, 'AI 기술과 상충' 금융부분 망분리 규제 합리화 추진 2024-04-12 15:00:38
금융위, 'AI 기술과 상충' 금융부분 망분리 규제 합리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업계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을 위해 망분리 규제 개선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12일 '금융 부문 망분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