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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0년내 입원·수술이력 없으면 12% 싼 보험 출시 2024-09-19 10:20:26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돼 있다.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3대 질병 납입면제 특약을 선택할 경우 일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대치키즈가 먹는 약' 사러 지방에서도 온다더니…대치동 '반전' [대치동 이야기 ?] 2024-09-16 08:03:21
녹용, 경옥고 중심의 맞춤 처방으로 체력관리를 받는다. 시험 기간 1달 전부터는 총명탕으로 집중 케어를 받는다. 시험 1주일 전부터 당일에는 공진단과 우황청심환 등으로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불안감을 해소한다. 건강 기능 식품과 영양제처럼 규격화된 제품에 비해 개개인의 특성과 체질을 고려한 맞춤 한약...
셀트리온, CDMO사업 추진…ADC 신약 2종 연내 공개 2024-09-09 17:26:21
등 단계별 노하우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큰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자신했다.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도 이날 발표자로 나서 ADC 신약 3종, 다중항체 신약 3종 등 신약개발을 추진해 2029년까지 첫 제품을 상업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는 2025년까지 11개...
셀트리온, 내년 매출 5조 목표…"ADC 신약 출시·CDMO 신사업 추진" 2024-09-09 11:29:46
발굴하고, 내년까지 다수의 '베스트 인 클래스(동일 기전 치료제중 최고 효과)' 약물 후보물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ADC 신약 3종, 다중항체 신약 3종을 선정해 2029년 첫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중 진척도가 가장 빠른 ADC 신약 2종은 연내 공개하고 내년부터 본격 임상절차에 돌입...
'근골격계 질환' 근절 나선 삼성전자…예방센터만 16곳 운영 2024-09-08 09:30:46
등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처방을 통해 치료하고 있다. 해당 직원들은 사내에 설치된 근골격계 예방센터와 물리치료실을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근골격계 예방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원들 대상으로 전문 인력들이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의 근력, 관절 유연성 등 신체 기능 측정과 신체 동작 분석을 통해 통증 개선...
'거대 심장' 탓에 출산 포기했는데…'2세 기쁨' 안겨준 명의 2024-09-06 17:30:14
많다. 이들이 병원을 찾으면 최적의 환자 맞춤 치료 전략을 짠다. 목표는 안전한 출산이다. 그는 “임신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 태아가 불안전한 시기엔 와파린 대신 주사제를 쓴다”며 “임부와 태아 모두 문제가 없는지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그때마다 상태에 맞춰 수시로 약물 처방 등을 설계해야 한다”고 했다. 환...
[2024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신과 인공지능 정밀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닥터프레소’ 2024-09-05 21:05:48
맞춤으로 케어합니다. 닥터프레소는 이에 바탕이 되는 텍스트와 음성 기반 정신과 진단 알고리즘을 개발 완료를 했으며 이 알고리즘의 우울감 분석 정확도는 90% 이상입니다.” 멘탈케어 앱 ‘마음편의점’은 인지행동치료 기반 개인화된 일기 서비스다. 닥터프레소와 함께하는 정신과 전문의가 사용자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항암치료 전용 항암 주사실 개소 2024-09-02 12:41:39
하는 환자들의 대기 일수를 줄여 치료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 강전용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장은 “지역의 암 환자들이 가까운 병원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암 주사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별도의 공간 마련으로 검사 및 항암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일반 주사 치료가...
대한한방병원협회 "한방 실손보험 급여 확대해야" 2024-08-30 11:54:19
진단·치료 면에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한의사들이 필수의료 영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영화 인하대 교수는 한방·양방 협진을 강조했다. 손 교수는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중 한·양방 협진은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라며 “두 의학의 장점을 결합해 환자에게...
한방치료 경험-‘한의사 독립운동사’ 아는 국민, 한방 실손보험 급여대상 확대에도 ‘긍정’ 반응 2024-08-29 16:19:29
맞춤형 진료와 일차치료로서의 적합성, 자생력 증진, 비수술·비약물 요법 등을 꼽고 있다. 이제 한의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진단·치료 면에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한의사들은 진료실에서 혈액검사를 하고 초음파를 보면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따라서 한의사들이 필수의료 영역에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