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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박서준도 푹 빠졌다…세계가 인정한 '이 남자' [하수정의 티타임] 2023-07-16 15:47:56
디자이너가 불멸의 클래식 패션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를 해체해 소매를 뜯어내거나 스커트로 재탄생시킨 것에 현지 패션계는 환호했다. 세계 최대 남성패션 축제 '피티워모'에 준지가 2016년 초청받은 것도 국내에선 첫 사례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이 무대는 톰 브라운, 겐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
[한국전 숨은영웅] 배타고 나서 알게된 한국行…"얼어죽지 않으려고 잠안자며 버텨" 2023-07-16 06:25:01
"코트를 입었지만 너무 추웠고 등짝에서 얼어붙었다. 등에 멘 (배낭 속) 전투식량도 얼었고 언 채로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들어가서 쉴 곳이 없고 항상 밖에 있었는데 많은 이들이 잠들면서 죽었다. 죽기 편한 방식이라고 이야기들을 했다. 나도 자긴 했지만 가능한 한 짧게 잤다. (얼지 않도록) 일어나서 손가락을...
조던 마니아의 성지…3쿼터는 홍대에서 시작 2023-06-22 18:27:24
2의 선발매 소식만으로도 이미 조던 마니아의 스토어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매장 안엔 직접 운동화를 만들 수 있는 ‘워크샵’ 공간도 있다. 조던을 구매한 이들이 워크샵 공간을 찾으면 신발끈, 패치, 금속 액세서리 등을 모두 마음 가는 대로 커스텀해 나만의 신발을 맞출 수 있다. 매장 안에서 마이클 조던의 농구 코트...
"AI 가짜뉴스 때문에 손해 막심"…증권사들 아우성 2023-06-16 08:03:50
치명적인 문제였다. 헤지펀드와 초단타 매매 회사들은 알고리즘을 통해 방대한 양의 뉴스와 SNS를 뒤지며 시장이 움직이는 신호를 빠르게 잡아내 실시간으로 투자 전략을 바꾼다. 인간 대신 컴퓨터가 시장과 종목의 투자 수익률을 분석해 저평가된 투자 대상을 골라내는 퀀트투자도 마찬가지다. 한 퀀트 투자사의 경영진은...
“굿바이 이랑” 김범, ‘구미호뎐’→‘구미호뎐1938’ 3년간의 대장정 마무리[일문일답] 2023-06-12 11:50:03
맹활약을 펼쳤다. 매회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해 그가 아닌 이랑은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김범은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연기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극 초반 장발, 가죽 코트 등 마적단 두목 이랑으로서 거친 면모를 보여준 반면, 모던 보이로 탈바꿈한 이후에는 포마드 헤어와 다채로운 슈트로 1938년의...
이보영, 우아의 의인화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2023-04-21 11:30:04
편안함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매치해 보여주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동일 색상에 포인트로 화이트 색상이 녹여진 자켓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무드를 풍긴다. 또한 베이직한 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반팔 니트 그리고 화사한 핑크 셋업까지 평소 데일리룩으로 따라 할 수 있는...
[홍영식 칼럼] 윤 대통령의 '현찰'과 기시다 총리의 '어음' 2023-03-20 17:45:41
배상안을 들고나온 것은 이런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대통령실은 강조한다. 어찌 보면 윤 대통령의 선(先)제안은 냉엄한 국제 질서 속에 선택할 수밖에 없는 수(手)다. 대중 봉쇄를 위해 ‘올코트 프레싱’하고 있는 미국은 인도·태평양 전략을 위해서라도 한·일 균열을 메워야 한다. 방미를 앞둔 ...
바이든, 키이우 걸을 때 공습경보 사이렌 울려 2023-02-21 08:31:10
넥타이를 매고 짙은 남색 코트를 입고 있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당신을 만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면서 악수를 했다. 이후 두 정상은 오전 11시 20분께 경호 인력이 통제하는 길을 따라 키이우 중심부에 있는 성 미카엘 대성당까지 함께 걸었다. 이들이...
바이든, 키이우 시내 걷는데 공습경보 사이렌…하늘엔 美 정찰기(종합) 2023-02-21 01:44:20
파란색과 노란색이 사선으로 섞인 넥타이를 매고 짙은 남색 코트를 입고 있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당신을 만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면서 악수를 했다. 두 정상은 마린스키궁에서 회담을 한 뒤 오전 10시 50분께 취재진 앞에 나란히 섰고, 바이든 대통령은 5억...
바이든, 헌화에 방명록까지 꽉찬 키이우 5시간…공습경보 듣기도 2023-02-21 00:16:02
파란색과 노란색이 사선으로 섞인 넥타이를 매고 짙은 남색 코트를 입고 있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당신을 만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면서 악수를 했다. 두 정상은 경호 인력이 통제하는 길을 따라 키이우 중심부에 있는 성 미카엘 대성당까지 함께 걸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