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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ES서 만난 韓인등산…최태원으로 이어진 선대의 친환경 경영 2022-01-08 06:01:00
감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내일로 가는 발걸음'과 '그린 플레이그라운드' 구역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절감 방법들을 배울 수 있고, 체험을 통해 지급되는 그린포인트는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을 살리는 데 기부된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SK그룹 CES서 '일상 속 탄소감축' 의지…AI 반도체 선보여 2022-01-06 07:44:36
형식으로 구성한 '넷제로 시티'(Net Zero City)를 소개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휴대전화 단말기를 한 대씩 받았다. 단말을 전시 제품에 있는 NFC 태그 부분에 갖다 대면 그린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그린 포인트는 베트남 맹그로브 숲을 살리는 데 기부된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SK, CES서 탄소중립 의지 강조한다…SK하이닉스 등 6개사 참여 2021-12-29 14:00:44
전시되며, 생명의 나무에는 관계사들과 SK가 투자·협력 중인 파트너들의 넷제로 활동과 이를 통한 탄소 절감 효과가 9개 생태계 영역으로 나뉘어 소개된다. 내일로 가는 발걸음과 그린 플레이그라운드는 다양한 탄소 절감 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을 통해 '그린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는...
조코위 인니 대통령 "선진국이 개도국 탄소배출 저감 도와야" 2021-11-03 12:45:10
능력이 뛰어나 '블루카본'으로 꼽히는 맹그로브숲 가운데 주요 훼손지 60만 헥타르를 2024년까지 복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인도네시아의 맹그로브 숲 면적은 350만 헥타르로 전 세계 1위를 자랑한다. 그러면서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탄소중립 목표 달성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육지 포유류 대신 파충류·물고기가 주식 '별난' 습지 재규어 2021-10-19 10:16:59
수 있는 인도 순다르반스 맹그로브 숲 호랑이도 먹이는 대부분은 육지에 서식하는 포유류로 돼있다. 연구팀은 총 13마리의 재규어를 포획해 GPS 수신기를 달아 활동 반경을 분석했는데, 100㎢당 12.4마리의 밀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미 재규어의 일반적 서식 밀도보다 2~3배 높은 것이다. 연구팀은 또 판타나우...
문성혁 "인니 노후 해양플랜트 한국기술로 해체, 블루카본 협력" 2021-10-15 10:24:10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국제사회에서 갯벌·염생식물과 맹그로브숲이 탄소중립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서로 밀어주기로 했다. 열대우림 등 나무가 흡수한 탄소를 '그린카본'이라 하고, 해양생태계가 흡수한 탄소를 '블루카본'이라고 한다. 한국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며, 갯벌 자체가...
SK이노, 맹그로브 숲 복원…베트남서 공로상 2021-08-29 18:08:05
등을 수행해왔다. 열대지역 수변에서 자라는 맹그로브 나무는 뛰어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갖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SK이노베이션은 임직원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그만큼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을 활용해 2018년부터 짜빈성 지역에서 맹그로브 묘목 식수 활...
올 여름은 호젓한 湖캉스 2021-07-20 15:30:53
걷기에 제격이다. 특히 호수에 잠겨 사는 나무 사이를 지날 때는 열대지방의 맹그로브숲을 만나는 것 같아 이색적이다. 느린호수길을 걷다 보면 어죽을 파는 식당이 눈에 띈다. 어죽은 예당호에 사는 붕어와 동자개(빠가사리), 메기 등으로 끓여 국물 맛이 깊다. 토종 민물고기로 어죽을 만드는 곳도 드물지만 맛의 깊이가...
SK이노베이션, 올해도 베트남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2021-06-25 13:49:52
사업의 하나로 2018년부터 베트남 남부 짜빈성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 활동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까지 베트남에서 복원한 맹그로브 숲의 면적은 70ha에 달하며, 약 34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가[190510] 자라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작~ 자작~ 하얀 숲의 속삭임 들어봐요 2021-06-24 17:02:45
주간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야간에는 은하와 달을 제대로 관측할 수 있다. 인공의 빛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이곳은 일찌감치 반딧불이 보존구역으로 지정됐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맹그로브숲이나 필리핀 레가스피 등에서 봤던 것처럼 반딧불이의 장관이 펼쳐지지는 않지만 어두운 숲속을 어지럽게 날아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