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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모녀 살해한 박학선 "우발적 범행" 2024-08-09 16:25:44
가족이 교제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A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피해자들의 사무실로 올라가 B씨를 살해한 뒤, 도망가는 A씨도 쫓아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범행 뒤 달아났다가 13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하다며 박학선의 머그샷과 이름·나이를 공개했다. (사진=연합뉴스)...
총 맞은 트럼프에 지지자들 집결…한 달 후원금 1900억 모였다 2024-08-02 08:00:12
대통령에 대한 후원금이 '사법 리스크' 주요 시점마다 크게 불어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등과 관련해 조지아주에서 네 번째로 기소돼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찍은 직후인 지난해 8월 24일에는 418만달러(약 57억5만원)를 모금하며 최고 기록을 세운...
[美공화 전대]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 퇴임 이후 47대 대통령 도전까지 2024-07-19 11:50:35
=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구치소에서 첫 '머그샷'(피고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 촬영. ▲ 11월 20일 = 캠프 대변인, '신체상태 정상·정신건강 탁월' 내용 담은 건강진단서 공개. ▲ 12월 19일 = 콜로라도주 대법원, 1·6 폭동 관련 트럼프 공화당 경선 출마 자격 상실 판결. ◇ 2024년 ▲ 1월 15일 = 첫...
포브스 '트럼프, 총격으로 흑인표심 구애?' 칼럼냈다 뭇매 2024-07-16 10:22:38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전에 자신의 형사 기소와 머그샷이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높인다고 주장해온 것을 지적한 것이지만, 그가 암살 위기를 넘긴 직후에 나온 이 칼럼에는 '역겹고 꼬였다', '미칠 듯이 불쾌하다' 등의 비판이 쇄도했다. 민주당 내 진보 인사이자 흑인인 니나 터너 오하이오...
[트럼프 피격] 총격사건 상품화…온라인에 '피흘리는' 트럼프 티셔츠·스티커 2024-07-16 06:23:42
수 있어 문제를 제기하기보다는 자체 상품을 제작해 선거자금 모금에 나설 수 있다고 거벤 변호사는 관측했다. 실제 트럼프 캠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로 조지아주에서 기소된 뒤 그의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넣은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https://youtu.be/BGckG02k8Ww]...
[美공화 전대 D-1] 들썩이는 밀워키 "신이 트럼프 지켜" vs "동정론 우려"(종합) 2024-07-15 10:01:55
"머그샷 이은 결정적 순간" 민주당 지지자 "피격, 바이든 탓은 헛소리"…"바이든 바꾸긴 늦다" 의견도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트럼프는 총알이 오기 직전에 고개를 돌렸다. 신이 그를 보호했으며 그 목적은 분명하다. 그것은 이번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다"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트럼프 '피격' 다음날…캠프서 지지자들에 '기부 요청' 2024-07-15 09:17:18
의혹 등으로 조지아주에서 네 번째로 기소돼 머그샷을 찍은 직후의 일이었다. 한편 지지자들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위대 옆을 지나가던 일부 차량 운전자들도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는 식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트럼프 피격] 트럼프 캠프, '피격' 다음날 지지자들에게 기부 요청 2024-07-15 09:04:07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찍은 직후인 지난해 8월 24일에는 418만달러(약 57억5천만원)를 모금하며 최고 기록을 찍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지자들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위대 옆을 지나가던 일부 차량 운전자들도 계속해서 경적을 울려...
[美공화 전대 D-1] 들썩이는 밀워키 "신이 트럼프를 지켰다…그 목적은 선거 승리" 2024-07-15 08:10:08
"머그샷 이은 결정적 순간" '민주 텃밭' 밀워키, '민주 지지' 주민들 '트럼프 동정론' 경계…"바이든 지금 바꾸긴 늦다"도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트럼프는 총알이 오기 직전에 고개를 돌렸다. 신이 그를 보호했으며 그 목적은 분명하다. 그것은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 피격] 외신 "대선 경로 바뀔 수도…백악관 돌아가는 길 가까워져" 2024-07-14 16:22:32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애틀랜타 감옥에서 찍은 머그샷이나 코로나 감염 후 백악관 복귀 장면 때 처럼 트럼프 신화를 풍요롭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영국 BBC방송은 "얼굴에 피가 흐르는 채로 주먹을 들어 올리는 저항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비상한 이미지는 역사를 만들 뿐만 아니라 올해 11월 대선의 경로를 바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