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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0m 거리서 성인 페스티벌 '경악'…중단하라" 2024-03-24 15:10:55
민간 전시장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성인 인증을 거쳐야 참여할 수 있으며,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이 참석한다. A씨는 "우리나라는 엄연히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인데 유사 성매매와 다를 바 없는 행사가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면서 "더 화가 나는...
"일본 AV배우들이 왜 한국서 축제를"…여성단체 '규탄 시위' 2024-03-13 00:07:55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광명시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이 행사에서는 성인 인증을 거친 입장객이 입장료를 내면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 촬영 등을 하며 란제리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남성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성매매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LS일렉트릭, LG전자와 스마트팩토리 시장 개척 '맞손' 2024-03-06 14:32:02
올해 하노버 메쎄 전시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역량을 전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시용 LG전자 상무는 “LS와 LG가 상호 역량은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해 일회성 솔루션 지원이 아닌 공장 전체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S일렉트릭, LG전자와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 개척 '동맹' 2024-03-06 09:00:33
물론, 올해 하노버 메쎄 전시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 팩토리를 필두로 한 양사 디지털전환(DX) 역량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시용 LG전자 상무는 "상호 역량은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해 일회성 솔루션 지원이 아닌 공장 전체 영역에서 '토탈 팩토리 오퍼링'(Total Factory Offering) 체계를...
이상네트웍스,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2024-02-29 10:03:59
첫 주주환원 조치의 일환으로 종속회사 메쎄이상의 보통주 100만주를 현물 중간 배당으로 실시한 바 있다. 당시 현물 배당의 주당 가치는 670원이었으며, 배당금 총액은 30억5701만원이었다. 2023년도에 시행된 배당 정책을 모두 합치면 주주에게 총 40억원 가량의 배당금을 환원한 것이다. 이상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메쎄이상, 전년 매출액 508억원…전년 대비 33% 증가 2024-02-28 14:48:50
1호 상장기업인 메쎄이상의 2023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이상 증가했다. 메쎄이상은 28일 ‘매출액 및 손익구조 30% 변동공시’를 통해 2023년 연간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31% 성장했다. 반면, 순이익은...
[고침] 경제(쪼개진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K방산'에도…) 2024-02-21 11:08:05
전시업체인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KADEX'와 IDK가 주도하는 DX KOREA로 갈라섰다. ◇ 육군협회·IDK, 지상무기 전시회 놓고 갈등 지속 KADEX와 DX KOREA는 올해 9월 25일 같은 날에 각각 충남 소재 계룡대 활주로와 수도권인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양측 갈등의 발단은 회계처리상 신뢰 문제와 전시회 수익금...
쪼개진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K방산'에도 악영향 우려 2024-02-21 06:00:16
전시업체인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KADEX'와 IDK가 주도하는 DX KOREA로 갈라섰다. ◇ 육군협회·IDK, 지상무기 전시회 놓고 갈등 지속 KADEX와 DX KOREA는 올해 9월 25일 같은 날에 각각 충남 소재 계룡대 활주로와 수도권인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양측 갈등의 발단은 회계처리상 신뢰 문제와 전시회 수익금...
[포토] 기업인을 범죄자로 만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하라 2024-02-14 19:50:44
중소기업대표 5천여명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수원메쎄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혁 기자
[포토] 중기인들 “중대재해법 불안…외국인력 못써” 2024-02-14 18:33:30
수원 서둔동 수원메쎄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국회에 계류 중인 시행 유예 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47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집결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