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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올해 총기난사 최악의 해 되나…이미 400건 넘었다 2023-07-24 17:29:30
들고선 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뒤를 돌아보니 딸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휴스턴 경찰은 현장에서 모두 36발의 총알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23일 새벽 4시께 워싱턴주 시애틀 시의회 근처에서도 불법 자동차 경주 행사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남녀 각각 2명이 다쳤으며,...
美 테네시 병원 진료실서 총소리 '탕'…환자가 의사 살해 2023-07-13 18:02:27
지역 언론과 NBC·USA투데이 등은 전날 오후 2시께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 콜리어빌의 '캠벨 클리닉(Cambell Clinic)' 진료실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벤자민 모크 박사(43)가 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멤피스에 거주하는 래리 피킨스(29)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진료실서 환자가 의사 향해 총격 살해 2023-07-13 06:44:09
2시께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 콜리어빌의 '캠벨 클리닉'(Cambell Clinic) 진료실에서 중견 정형외과 전문의 벤자민 모크 박사(43)가 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멤피스 주민 래리 피킨스(29)라고 확인했다. 피킨스는 캠벨 클리닉의 환자로, 사건 발생 수시간 전부터 병원에 머문 것으로...
美 테네시 병원 진료실서 환자가 의사 총격 살해 2023-07-13 05:23:47
지역언론과 NBC·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 콜리어빌의 '캠벨 클리닉'(Cambell Clinic) 진료실에서 중견 정형외과 전문의 벤자민 모크 박사(43)가 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멤피스 주민 래리 피킨스(29)라고 확인했다. 피킨스는 캠벨 클리닉의 환자...
경찰구타로 숨진 美흑인 유가족, 시당국 상대 7천억원대 소송 2023-04-20 08:58:30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테네시주 멤피스시 경찰관들에게 폭행 당한 뒤 숨진 타이어 니컬스(29)의 유가족은 이날 멤피스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범죄조직과 다를 바 없는 경찰관들에게 흑인과 유색인종을 겨냥한 테러 행위를 자행할 수 있도록 계속 허락한다면 그런 도시들을 상대로...
무서운 미국 경찰…무고한 노숙인 숲으로 끌고가 구타 2023-01-31 12:28:18
당시 이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고 보디캠도 켜지 않았으나, 이들이 몰았던 경찰차에 설치된 위치정보 시스템(GPS)이 범죄 사실을 드러내는 증거가 됐다. 두 경관은 하이얼리아 경찰서에서 해고됐으며 현재 구금돼 있다. 이들에게는 추후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WP는 전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경찰의 권력...
또 체포하다 사람 죽인 美 경찰…"훈련 부족·위험환경이 원인" 2023-01-30 02:04:34
사망 이후 대대적인 개혁을 약속했지만 지난 7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20대 흑인 남성 타이어 니컬스가 경찰의 집단 구타로 숨지는 등 경찰 손에 희생된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2022년 미국에서 경찰 폭력으로 숨진 사람은 1천186명으로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흑인은 미국...
죽도록 팬 흑인 방치한 채 천하태평…분노에 기름부은 美경찰들 2023-01-29 17:05:44
AP통신은 전날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이 공개한 67분 분량의 경찰 보디캠 영상을 상세히 분석하며 "당신이 사건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면, 얻어맞아 피투성이가 된 니컬스가 거기 있는지조차 몰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수갑이 채워진 채 널브러진 피해자를 길바닥에 수십분간 방치한 채 천하태평 모습을 보이는...
경찰 구타에 "엄마" 울부짖다 숨진 흑인…바이든도 격노 2023-01-28 18:50:33
이어졌다"고 규탄했다. 세를린 데이비스 멤피스 경찰서장은 AP 인터뷰에서 "경찰관들의 행동은 악랄하고 난폭했으며 비인도적이었다"고 비판하며, 체포 당시 니컬스에게 적용된 혐의인 난폭 운전과 관련해 보디캠에 촬영된 영상은 없다고 전했다. 데이비스 서장은 니컬스의 차량이 처음 정차했을 때부터 경찰관 10명가량...
경찰 무차별 구타에 흑인 또 숨졌다…바이든도 격분 2023-01-28 13:44:52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이 27일(현지시간) 퍼지면서 미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3년 전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연상케 해 전국적인 항의시위로 번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한 상태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테네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