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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바이오 유럽서 20여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 2024-11-11 18:06:21
반응 평가용 바이오마커를 적용해 진단제와 치료제 개발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아토피 치료제 누겔에도 약물 반응 예측용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정밀의학 기술을 이용해 동반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샤페론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은 지난 해외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도 후속 미팅이...
루닛 "AI 기술, 희소암 치료에 큰 도움" 2024-11-11 17:29:26
결과를 공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특히 희소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닛은 지난 6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SITC 2024에 참가해 희소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 예측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50...
GC셀, 세포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취하 2024-11-11 15:27:14
CAR-NK 세포치료제는 암세포에 특별히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와 자연 살해(Natural Killer·NK) 세포를 결합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다 GC셀은 호주 임상 1상을 기획하던 지난 2022∼2023년과 비교해 현재 치료 환경이 변화해 피험자 등록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해 임상 시험 취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로큐어 "먹는 항암바이러스가 주사보다 효과 우수해" 2024-11-11 08:54:15
전신 항암면역 반응을 증가시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전신 항암면역 반응 증강에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먹는 레오바이러스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항암 면역 반응에 이로운 쪽으로 재형성을 유도했으며 이로 인해 대장암 모델에서 항암면역 반응을...
[SITC 2024]한미약품, 'HM16390' 흑색종·유방암 병용 가능성 확인 2024-11-10 06:16:01
단독투여군은 57.1%였다. 연구진은 HM16390가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면서도 암 세포 독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HM16390가 T세포의 초기 활성화를 돕는 CTLA4, 면역 반응이 일어난 뒤 암 세포에 도달해 T세포가 암을 공격하는 것을 돕는 PD-1 등에 폭넓게 작용한다고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SITC 2024]리가켐바이오, 동물실험서 항암 신약 가능성 확인 2024-11-09 14:46:14
두 군데에 붙이도록 만들어져 면역세포 간섭을 덜 받아 암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동물모델을 통해 DAR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유인원 모델에서 안전성도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연구진은 "LNCB74이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유망한 후보물질"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SITC 2024] 메드팩토, 백토서팁+임핀지 폐암 2차 가능성 입증 2024-11-08 16:10:35
이상반응을 호소한 환자는 16.7%였다. 임상시험과 연관된 3등급 이상 이상반응 환자는 26.7%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안전성 결과를 토대로 제한적 그룹에서 백토서팁과 임핀지 병용 투여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PD-L1 고발현 그룹에서 ORR과 mDOR, mOS 개선 수준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조기 투여 환자들에겐 mOS...
알테오젠 日다이이찌산쿄와 '피하주사'엔허투 개발 '빅딜' 2024-11-08 14:13:27
왔다’는 반응이 나왔다. 알테오젠이 ADC 피하주사 제형 관련 빅딜을 연내에 할 것이라는 ‘기술수출’ 소문이 무성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엔허투를 보유한 다이이찌산쿄는 유력한 후보였다. 엔허투의 미국 내 주요 특허 만료시점이 2033년이기 때문이다. 특허 만료 이후에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하기 위해선...
[분석+] 지씨셀, 5개월만에 MSD와 CAR-NK 개발 다시 나서 2024-11-07 14:32:33
MSD의 CAR-NK 재개발 소식에 업계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그간 다국적제약사는 세포치료제 개발, 그중에서도 CAR-NK 개발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까닭은 CAR-NK 임상개발에서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페이트테라퓨틱스, 엔카르타 등 CAR-NK 개발의 선두주자로 꼽혔던 나스닥 상장 벤처기업도...
HCT 자회사 H&H바이오, 휴믹과 비임상 연구 MOU 체결 2024-11-07 09:49:31
휴믹은 인간 면역체계를 일부 도입한 실험용(인간화) 마우스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약물반응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비임상 CRO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 마우스를 이용하면 비임상 단계에서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 H&H바이오는 에이치시티가 호서대학교와 함께 설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