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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회의원 전직 비서관, 강제 추행 의혹에 '면직' 2024-08-27 20:28:55
술자리에서 여성 회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의원실 측은 관계자 면담 등을 거쳐 지난 5월부터 근무한 A씨를 지난달 면직 처리했다. 의원실 측은 강제추행 의혹이 제기된 시점은 A씨가 의원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시점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檢 '손태승 부당대출' 우리銀 압수수색 2024-08-27 17:55:58
혐의 등을 적용했고 조사 결과를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부적정 대출이 이뤄진 경위와 함께 손 전 회장을 비롯한 당시 경영진이 이를 직접 지시하거나 인지했는지 들여다볼 예정이다. 우리은행 자체 감사를 통해 대출을 주도한 것으로 적발된 임모 전 본부장 등 여덟 명은 면직 처리됐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中상하이서 검열 속 사라진 진보 서점 '지펑서원', 美에 새 둥지 2024-08-26 16:26:34
개혁 성향 잡지 옌황춘추(炎黃春秋)가 경영진 및 편집 간부 면직과 당국의 편집권 침해에 항의해 정간을 결정했던 사례를 소개하며 "옌황춘추는 이후 다시 발간됐지만 이전과는 매우 다른 목소리를 냈고 옛 아카이브는 모두 삭제됐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이복현 vs 임종룡, 금융당국 “우리금융 현 회장도 책임” 2024-08-26 09:09:40
본부장 면직처리 후에도 이 내용을 알리지 않았다”며 “이후 5월께 금감원이 별도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자 감사결과를 알렸다”고 비판했다. 우리은행이 이번 사건을 금감원에 보고하고 공시한 날짜는 8월 23일이다. 또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단순한 여심심사 소홀이라고 해명한 것과 달리...
금감원 "임종룡·조병규, 前회장 부당대출 알고도 대처 안해" 2024-08-25 12:00:00
면직 처리 등 자체 징계 후에도 감사 결과를 금감원에 알려오지 않았다. 금감원이 지난 5월 제보를 받아 우리은행 측에 사실관계 확인 요청을 하고 나서야 감사 결과를 전달하는 등 늑장 대처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금감원은 현 경영진이 이번 사안에 대해 제대로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금감원은...
방통위 긴장 장기화에 직원 3명 중 1명 심리검사 2024-08-25 06:01:01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결국 한상혁 전 위원장도 면직됐다. 김효재 전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에서도 KBS 이사진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교체 등이 시도되면서 숨 가쁜 날들이 지나갔고 김효재·김현 전 위원이 퇴임한 후에는 줄곧 5인 정원 중 1인 또는 2인 체제가 유지됐다. 이동관 전 위원장은 공영방송 구...
이복현, 부당대출 우리금융에 "보이는 행태, 신뢰 힘든 수준" 2024-08-20 16:38:17
부정대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 면직 등 내부 조치에 나섰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은행에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 처남 등 친인척 차주에게 616억 원(42건) 규모 대출이 실행됐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350억 원(28건)의 부적정 대출이 있었다고 보고 제재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재원 기자
"中 고강도 반부패 드라이브, 공무원 복지부동·보신주의 야기" 2024-08-17 11:50:11
지난달 3중전회에서 중앙위원 면직 외에 처벌 조치는 없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관리들에 대한 처벌을 줄임으로써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중국 관리들은 경미한 처벌도 승진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처벌 수위가 낮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생기지는...
방통위, 네이버 등 업계 죈다…김태규 위원장 대행 현장방문(종합) 2024-08-13 14:50:14
전 위원장 면직 후 이동관·김홍일 전 위원장, 이진숙 위원장 직무 정지 등을 거치면서 2년 가까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업계 규제 및 관리도 내실 있게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규제 기관인 방통위가 본격적으로 업계 및 관련 기관 현장 방문에 나서게 되면 분위기도 사뭇 달라질...
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네이버 등 현장방문 나선다 2024-08-13 11:47:10
전 위원장 면직 후 이동관·김홍일 전 위원장, 이진숙 위원장 직무 정지 등을 거치면서 2년 가까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업계 규제 및 관리도 내실 있게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규제 기관인 방통위가 본격적으로 업계 및 관련 기관 현장 방문에 나서게 되면 분위기도 사뭇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