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 교정시설·소년원 면회 전면 중지…스마트앱 접견은 가능 2020-02-24 16:06:29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폐쇄형 면회실을 설치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소년원 면회도 잠정 중단되고 화상 면회로 대체된다. 다만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접견’은 계속 시행된다. 법무부는 또한 체류기간이 곧 만료되는 등록 외국인 13만6000명의 체류기간을 오는...
작년 '손가락 사고' 친 김비오 "팬들에게 진심으로 또 사과하겠다" 2020-02-23 17:07:44
카페. 땅이 꺼질 듯한 한숨 탓에 카페 안 공기는 교도소 면회실의 그것보다 훨씬 더 무거웠다. 인터뷰를 내내 고사했던 김비오는 “징계를 받았을 때 팬들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못한 것 같아 고심 끝에 이 자리에 나왔다”고 했다. “훗날 딸에게 조금이라도 떳떳하도록 만회할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
‘두 번은 없다’ 예지원, 경찰서 단골손님 등극 2019-11-09 21:30:01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경찰서 유치장 면회실에서 만난 윤여정과 예지원의 모습에서는 낙원여인숙 식구들만의 찐한 정이 느껴진다. 유치장에 갇혀 있는 예지원을 마주한 윤여정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는 그녀에게 단단히 화가 난 것처럼 보이지만, 사건의 원인 제공자인 ‘틀니 할배’를 대할 때에는...
'우아한 가' 임수향X이장우,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2019-09-05 08:02:00
마침내 교도소 면회실 안에서 눈물의 재회를 나눴다. 더욱이 허윤도가 이를 악물며 엄마의 누명을 벗겨주겠다 선언하지만, 과거 한제국(배종옥)에게 받은 협박을 떠올린 임순이 공포에 질려 절대 안 된다고 외친 후 교도소 안으로 사라지면서 의문을 증폭시켰다. 반면 모석희는 한제국을 만나 ‘킹메이커의 자부심을...
'극단 선택' 엡스타인의 수감생활…"자판기 비우며 12시간 면회" 2019-08-18 03:42:51
시점이었다. 변호인들은 평소보다 일찍 면회실에 도착했고, 엡스타인은 늦은 오후까지 몇시간 동안 앉아있었다. 당일 밤, 엡스타인이 머무는 특별 수감동에는 단 2명의 교정직원만 근무 중이었다. 이들은 30분마다 엡스타인의 상태를 확인해야 했지만, 어느 시점인지 잠이 들면서 3시간가량 엡스타인을 방치했다. 이튿날...
10세 어린이 강제 추행 50대 징역 7년 2019-07-21 10:42:16
고통을 겪었음에도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피고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법질서를 경시하는 태도를 보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오후 전남의 한 종합병원 면회실에서 B(10)양을 끌어안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minu21@yna.co.kr...
백지원, `국민 여러분!` 깜짝 등장…김민정 첫째 언니로 살벌 변신 2019-04-17 09:36:29
깜짝 드러낸 백지원은 죄수복 차림을 한 채 면회실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박후자와 팽팽한 대립각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박후자는 둘째 언니(염혜란 분)를 통해 첫째 언니가 가석방으로 곧 출소한다는 소식을 듣고 박귀남(안은진 분)과 함께 급히 교도소를 찾았다. 박진희는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을 따뜻한 미소로...
중국, '거물급 수감' 옌청교도소에 AI 감시 시스템 도입 2019-04-01 15:27:55
따르면 옌청교도소는 독서실과 농구장, 심리치료실, 면회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옌청교도소에는 구카이라이(谷開來)를 비롯한 '부패 호랑이'들이 다수 수감돼 있다. 구카이라이는 한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적 라이벌로 불렸던 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重慶)시 당서기의 부인이다. 2...
‘빅이슈’ 한예슬, 거대한 권력에 맞서 더러운 암흑에서 박신아 구출 성공 2019-03-29 07:07:09
하면 이날 엔딩장면에서는 구치소 면회실에서 남검사가 의문의 두 남성과 만나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남검사는 부장님(차순배)이라 부르던 남성에게 거듭 사과하면서 검찰의 명예를 회복시키겠다고 다짐했던 상태. 하지만 부장은 “넌 그냥 니 문제만 해결하면 돼. 여기서 니 손으로”라면서...
[르포] 5·18 때 시민들 끌려와 모진 고문…505보안부대를 가다 2019-03-20 10:47:32
지상 2층짜리 본관 건물과 내무반 별관, 면회실, 식당·이발소 등의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본관에서 왼쪽으로 돌아간 구석에는 지하실로 통하는 검은색 철문이 보였다. 모진 고문에 시민들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던, 피해자들은 지금까지 쳐다보기조차 힘든 어둠의 공간이었다. 해가 중천에 뜬 오후 시간이었지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