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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래, 내년 운세는 어떨까···명리학·타로 배우는 MZ세대 증가 2021-12-17 10:37:45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했다. 사주 명리학, 타로 배우는 MZ세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앞둔 시점, 신년 운세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클래스101에 따르면 11월~12월 전체 인기 검색어 TOP10에도 ‘비즈니스 사주’와 ‘풍수지리’, ‘타로’ 키워드가 상위에 오를 정도로...
김승현 "22세 딸 독립, 양가 2세 압박 있어" 2021-09-06 10:26:19
김승현은 "저에게 명리학에 정통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올해 말에서 내년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더라"며 "그걸 얘기하니 아내가 마음을 좀 놓았다"도 말했다. MC들은 "연예인 명리학자 최제우(개명 전 최창민) 도령이시구나"라며 함께 웃었다. 이날의 '애로드라마-아내가 사라졌다'는...
운명에 길을 묻다, 청춘 占성시대 2021-07-15 18:15:24
‘사주쟁이와 명리학자.’ 한국에서 사주를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개의 용어가 보여주듯 극명하게 대비된다. 정해진 운명이란 생각에 절대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사주팔자는 미신에 불과하다며 평가절하하는 경우도 많다. 명리학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900여 년 전인 중국 남송시대다. 당시 도교...
매력적인 도화살·활동적인 역마살…얄궂은 운명을 뒤집다 2021-07-15 18:15:06
수 있을까명리학의 세계에는 전생과 내세 개념이 없다. 오직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생만이 명리학의 주된 관심사다. 생이 어느 형태로든 반복된다고 믿는 불교, 다음 생을 믿는 기독교 사상과 근본적으로 다른 지점이다. 생과 사를 사주로 예상할 수 있는 사주 상담가는 아무도 없다. 명리학에서 보는 ‘명(命)’은 생명의...
강헌 대표 "내 운명을 결정짓는 건 '나'라는 의지…명리학이 그 해답을 찾아줬죠" 2021-07-15 18:14:32
명리학을 공부할수록 명리학은 동양 철학이 인간을 바라보는 사유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의 욕망을 만나 저잣거리의 점술로 전락했지만, 만약 내가 더 살 수 있다면 명리학에 대한 명예를 회복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게 가능한가. “운명은 운(運)과 명(命)으로 이뤄진 글자다....
사주보다 가볍게 고민 상담하고 싶다면…타로카드·황도 12궁 2021-07-15 18:14:23
사주명리학’이라 할 수 있다. 동양에서 사주명리학의 음양오행을 통해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다면 서양에선 황도12궁과 천궁도, 점성학 등 별자리와 행성을 통해 미래를 살펴보려 했다. 태양이 1년 동안 지나가는 길을 황도라고 한다. 이를 12등분한 게 황도 12궁이다. 12개로 나뉜 공간에는 각각의 별자리가 있고 사람이...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풍수드로잉키트로 재물과 행복 받으세요” 2021-06-28 12:06:01
기자]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주 명리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 나짓구는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려 액자로 보관할 수 있는 풍수드로잉 키트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나지수(29) 나짓구 대표는 전남대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미술 작가다. 졸업 후 작가로서 미술활동을 하던 그는 지난해...
홍현희·홍진경·신동 '연애도사' MC발탁, 러브 오작교로 나선다 2021-05-04 18:04:38
‘연애도사’는 타로, 명리학, 점성학, 커플매니지먼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찐 ‘연애도사’들의 연애 카운슬링 프로그램이다. MC군단 역시 쟁쟁하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이성에게 차여 본 적 없다는 ‘연애왕 찐천재’ 홍진경이 고구마처럼 답답한 연애에 속 시원한 김치 맛 조언을 날려주는 ‘찐도사’ MC로...
'불청' 최창민, 안혜경X구본승에 "궁합도는 80점.. 둘 다 너무 이성적" 2021-01-20 00:24:00
최창민은 가수에서 진로를 바꿔 명리학을 공부했다 밝히며 최제우로 개명했음을 알렸다. 이날 최제우는 안혜경과 구본승의 궁합을 봐줬다. 그는 "너무 신기한 게 뭐냐면 둘의 공통점은 뭐냐면 누군가가 밀어붙이기 전에는 결혼이 원래 늦다"며 "상대편 쪽이나 부모가 밀어 붙이지 않으면 안 한다. 둘다 똑같이 결정을 못...
최제우(최창민) "어린시절 가난…12살때 시체 닦는 장의사 알바"(밥심) 2021-01-18 22:18:33
토하고, 학교도 며칠 못 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밖에 전단지 부착, 분뇨 처리 아르바이트 등 여러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힌 최제우는 "미친 듯이 돈을 벌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술인이 된 이유에 대해 "우연히 친구 따라 사주를 보러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20대에 죽었어야 하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