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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위안부 할머니 신상 무단공개…"버릇 나빠져" 막말까지 2020-10-20 18:00:27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인격권, 명예권 등 인권을 침해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나눔의집 전임 운영진은 할머니들을 지칭하며 "버릇이 나빠진다" 같은 부당한 언행을 반복적으로 일삼아 왔다. 인권위는 전임 운영진들의 발언이 모욕적이고 사회적 가치를 떨어뜨리는 발언이라고 봤다. 인권위는 또 신상...
[단독] 조덕제, 성추행에 2차 가해까지…法 "앞으로 반민정 언급 금지" 2020-08-20 15:23:29
지원을 받아 지난해 '인격권(명예권)을 근거로 한 금지청구권'을 제기했고, 이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특히 조덕제는 성범죄 유죄 확정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악랄하게 반민정을 비하하는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게재해 왔던 만큼 법원에서는 이례적으로 반민정 측이 요구했던 사전금지처분까지 받아들인...
한기총, 사이비종교 다룬 '구해줘2' 방영금지 신청…법원, 기각 2019-05-22 09:40:25
않다"며 이 정도로는 S교회나 한기총의 명예권 등이 현저히 침해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방송사 측이 향후 방영분에서 S교회의 건물 도안이 포함된 소품을 더는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 흐릿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점도 고려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해진, '사자' 출연 분쟁 승소…法 "출연할 이유 없다" 2019-04-09 09:59:36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행동은 박해진 측의 명예권, 영업권을 중대하고 현저하게 침해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법원의 판결에 따라 박해진은 신작 '시크릿' 촬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박해진, ‘시크릿’ 촬영 예정대로 진행… 법원, 제작사 드라마출연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2019-04-09 08:37:38
명예권 내지 영업권을 중대하고 현저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재판부는 빅토리콘텐츠에게, 박해진이 드라마 ‘사자’에 출연할 의무가 있다거나 촬영에 협조할 의무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거나 언론사에 제보하는 행위, SNS상에 게시하는 행위, 다른 드라마 제작사 등에...
공개수배·기소 前 피의사실 공표…법적 근거 마련한다 2018-11-20 11:00:43
있다. 정부는 이로 인해 피의자의 인격권(명예권)이 침해될 소지가 있다고 보고, 2021년 말까지 법률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공개수배 역시 인격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음에도 '지명수배 등에 관한 규칙(경찰청 훈령)'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며 2019년 말까지 법률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경찰의 우범자 선정·감시...
미투 단체, "성인영화 `미투` 상영금지해달라"…법원 판결은? 2018-11-12 20:42:00
판단했다. 미투연대나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대해선 해당 영화로 인해 인격권이 침해됐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재판부는 "단체 설립 목적이 성폭력의 예방과 방지에 있다 해도 개개 피해자들과 `미투운동` 고발자들이 갖는 인격권, 명예권이 별도의 위임없이 단체에도 곧바로 인정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미투 단체 "'미투 성인영화' 상영금지" 신청…법원서 기각 2018-11-12 19:51:11
대해선 해당 영화로 인해 인격권이 침해됐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재판부는 "단체 설립 목적이 성폭력의 예방과 방지에 있다 해도 개개 피해자들과 '미투운동' 고발자들이 갖는 인격권, 명예권이 별도의 위임없이 단체에도 곧바로 인정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san@yna.co.kr (끝)...
법원 "시설노동자 시위천막 철거해달라" 한남대 가처분신청 기각 2018-04-03 15:10:08
명예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3일 모두 기각했다.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은 "시설관리노동자들이 한남대가 아닌 용역회사에 소속된 근로자이므로 한남대에 고용보장 등을 요구할 법적 권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쟁의 행위를 하며 대학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다"며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에...
'김광석'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서해순 비방금지'는 인용(종합) 2018-02-19 11:24:20
단정적으로 인상을 짓는 것은 서씨의 명예권(인격권)을 중대하고 현저하게 침해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서씨가 서연양을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했거나 소송 사기를 했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강압으로 저작권을 빼앗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영화 '김광석'의 극장 및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