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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달성 위해 '기후경제부' 신설해야" 2025-02-13 16:04:20
없는 상태다. 조경두 인천연구원 명예연구원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탄녹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지자체의 탄소중립 예산들이 다 제각각이란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자체들이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비가 얼마나 지원되는 지와 관련해 전혀 반응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
명태균 "서울·대구시장 누구 덕인데"…오세훈·홍준표 저격 2025-02-13 14:45:41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상당히 명예훼손적인 주장을 하는 분들을 제가 모두 고소한 지 두 달이 지났다"고 했다. 홍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명태균 같은 사기꾼 여론조작범이 제멋대로 지껄이는 것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어제 명태균과 그 변호사를 추가 고발했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수주주들, 이마트에 주주제안…"집중투표제·보수심의제 도입"(종합) 2025-02-13 10:40:01
미해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와 경제개혁연대는 이마트[139480]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와 보수심의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등을 안건으로 올려 표결에 부칠 것을 요구했다. 액트는 13일 보도자료를...
유인태 "尹, 조국처럼 '비법률적 방식 명예회복' 노리는 듯" 2025-02-13 10:38:13
방식의 명예 회복이 효과를 좀 보고 있다. 지금 그나마 (지지율이) 저렇게 올라가니까 이거 잘하면 이 광장에서 한번 뒤집어 보겠다는 쪽으로 기대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건 22대 총선 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을 하겠다'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자기가...
머스크의 엑스, 145억원 주고 트럼프와 소송 합의 2025-02-13 10:17:17
기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에 이어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합의금을 주고 소송을 해결하기로 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엑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1천만달러(약 145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박창숙 여경협회장 "2040 女경제인 저변 넓힐 것" 2025-02-12 18:13:00
전임 여경협 회장으로 일한 이정한 명예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임기 동안 단 한 순간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며 “박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욱 굳게 하나 되어 모든 여성경제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박 회장을 비롯한 여경협과 여성 경제단체들이...
정몽준, 모교 美 존스홉킨스에 108억 기탁 2025-02-12 18:12:28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도 1995년 이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엔 국제관계대학원에 국제경제 및 경영 부문을 연구하는 ‘정주영 석좌교수직’이 만들어졌다. 정 명예이사장은 2022년에도 SAIS와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각각 50만달러의 성금을 냈다.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검찰, '김정숙 인도 외유성출장 의혹 제기' 배현진 불기소 2025-02-12 15:20:54
2018년 11월 당시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 정부대표단 명단을 공개하면서,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의 인도 방문에 김 여사가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하며 예산이 낭비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김 여사는 지난해 6월 배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오세훈 "그 질문 나올 때 기다렸다"…기자들 빵 터진 이유 2025-02-12 13:32:15
않다"며 "명태균씨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명예훼손적 주장을 하는 모든 분들을 고소한지 두 달이 지났다. 이미 충분히 기다렸고 수사할 시간을 다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수사를 안 하거나 늦추는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에 명태균 수사가 지연되서 그 입에서 나오는 여러 바람직스럽지 않은 말이 정치...
오세훈 "尹 탄핵 찬성 입장 동일…檢, 명태균 빨리 수사하라" 2025-02-12 11:39:07
않은 명예훼손적 주장하는 부분 모두 검찰에 고소한 지 2달이 지났다"면서 "검찰이 빠른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시켜주길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자들과 백브리핑을 갖고 이렇게 말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