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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美국방 '친중' 캄보디아 방문…안보협력 재설정여부 주목 2024-06-04 18:17:22
전문가인 칼 세이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명예교수는 훈 마넷의 집권으로 양국 관계가 변곡점에 도달했다면서 오스틴 장관의 이번 방문이 "양측이 방위 협력을 제한하는 자국의 엄격한 정책 일부를 버리고 공통 기반을 찾기 위해 새로운 대화에 관여할 뜻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AFP에 설명했다. 훈 마넷 총리는 1975년...
권오갑 HD현대 회장, '100호' 한국외대 명예박사 됐다 2024-05-19 15:45:23
한국외대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한국외대 국제관에서 열린 박사 학위 수여식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해 20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권 회장은 한국외대의 100번째 명예박사로 기록됐다. 한국외대는 개교 후 지금까지 70년간 100명에게 명예박사...
"왜 함석헌 사상인가"...김영호 인하대 명예교수 16일 특강 2024-05-10 17:39:16
사상의 인문학적 기초’를 썼다. 김영호 명예교수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마스터대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2006년 인하대 철학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불교철학, 인도철학, 종교철학, 세계 종교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홍순언 인하대 문과대 동문회장은 “인하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본교...
황용태·문재영·조현동, 70주년 '한국외대 어워드' 2024-04-18 18:19:40
한국외국어대는 19일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자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게 ‘HUFS 어워드’를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황용태 Y.T.황 패밀리 파운데이션 회장(왼쪽), 문재영 신아주 회장(가운데), 조현동 주미대사(오른쪽) 등이다. 황 회장은 1985년 ‘Violet+Claire’라는 의류 브랜드를 출시한 뒤...
일·학업 병행…커리어로 무장…도전! MBA, 제2 인생 설계한다 2024-04-18 16:18:24
과정으로 인식된다. 해외 대학보다 저렴한 학비, 동문 네트워크,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맞춤형 강의 등을 제공하는 국내 MBA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직장인 수요를 감안해 일부 대학은 업무와 학업 병행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aSSIST)의 알토대 MBA가 대표적이다. 국내 MBA 과정...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글로벌 MBA 3대 인증 획득한 '알토大 석사학위' 국내서 취득 2024-04-18 16:03:55
있다. 핀란드 타이베이 등 해외에서 운영되는 동일 과정 동문을 감안하면 세계적으로 1만9000명의 동문이 활동하고 있다. 알토대 MBA는 2024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외 정규 대학 학사 학위 취득자, 5년 이상 직장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처는 유선, 온라인 입학 상담과 회사 근처에서 방...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히며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고발인인 이화여대 출신 김정재 의원은 이날 집회에 앞서 한경닷컴에 "여성 비하를 넘어서 무지한 역사 인식과 저급한 성인지 수준을 드러낸 것"이라며 "김 후보가 지금 반성 없이 거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신이 나간듯하다. 동문...
與, "이대생 미군 장교에 성상납" 발언 민주 김준혁 고발 2024-04-04 13:06:59
및 정보 보호법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고발인은 국민의힘과 이화여대 출신 김정재 의원이다. 김 의원 측은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김 후보의 발언은) 여성 비하를 넘어서 무지한 역사 인식과 저급한 성인지 수준을 드러낸 것"이라며 "김...
광성학원 개교 130주년 기념행사 성황 2024-04-03 18:42:39
비롯해 역대 총동창회 임원·동문과 교직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고(故) 김동선 명예이사장에 대한 특별공로상을 비롯해 오석준(광성고 64회) 대법관에게 광성인상을 수여하는 등 동문과 법인 이사 20여 명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준수 광성학원...
'성상납' 막말에 분노…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사퇴 위해 총력" 2024-04-03 14:56:53
않은 자료와 억측으로 본교와 구성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가 지금이라도 자신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며 "여성 차별적이고 왜곡된 시각을 바탕으로 당시 여성은 물론 현대 여성에 이르는 전체 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