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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회당 8억씩 받는다던데"…배우 몸값 폭로 '반전'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3-30 08:24:18
모델료로 13억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후 "선배 배우 누구도 그만큼 받지 않는데, 한소희가 왜 그 정도를 받냐"는 반응이 나오는 것과 같은 사례다. 배우들, 매니지먼트사들끼리 소모적인 신경전도 발생한다. "누구는 얼마 받는다는데, 나는 왜 이것만 주냐"고 철없이 회사 직원을 닦달하는 배우도 있지만, "누가 출연료를...
"내 이름 쓰지 마"…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 2심도 승소 2024-02-08 11:21:25
타당하다"며 "이를 계속 사용한다면 피고가 원고로부터 허락받고 대가를 지급하는 등 특정한 영업상·계약상 관계가 존재한다고 오인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예천양조 대표 백모씨는 영탁 측이 모델료로 3년간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해 계약이 결렬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백 씨는 지난달 진행된...
명륜진사갈비-배우 이순재 '사랑의 열매' 동반 기부 2024-01-30 14:58:12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우 이순재는 광고 모델료 일부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기부하면서, 누적 기부금 3억 원을 넘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 1호 기부자가 됐다. 이순재는 "명륜진사갈비가 매년 꾸준히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기에 저도 좋은 마음으로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탁이 150억 요구했다" 주장했던 막걸리 업체 대표 '징역형' 2024-01-19 08:25:29
백씨 등은 언론 등에 공개한 입장에서 "영탁 측에서 모델료 등으로 1년에 50억원씩, 3년간 총 150억원을 요구했고, 무상으로 대리점까지 운영하게 해달라고 했다",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등록을 위해 영탁 본인에게 등록 승낙서 자필 사인을 받아달라'는 연락을 받고 영탁 어머니에게 요청했는데, 일주일 만에...
계약서 '이 문장' 때문에…'53억 위약금' 강지환 한숨 돌렸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1-07 10:44:09
서예지와 영양제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8월 모델료를 지급해 이후 광고가 공개됐다. 하지만 2021년 4월 서예지의 전 연인 가스라이팅 의혹과 학폭 가해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유한건생은 서예지의 소속사에 계약 해제 및 모델료 반환 요구 공문을 보냈으며, 광고도 중단했다. 이후에도 서예지는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등...
'이동국 고소' 병원 원장, 취하 안해..."법적 대응" 2024-01-04 16:20:36
12억원의 모델료를 요구하는 조정을 법원에 신청했다. 조정은 결렬됐고 이동국 부부가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아 기각됐다. 이에 김씨는 이동국 부부가 모델료를 요구하는 조정을 법원에 신청한 게 사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곽씨와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곽씨를 대신해 자신을 압박하려 소송을 냈다고도 했다....
[단독] 이동국 부부 '사기미수' 소송, 취하 없었다…"추가 증거 제출" 2024-01-04 10:53:06
무단으로 (사진을) 게재했다"며 "가족 모델료에 해당하는 1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올해 10월 기각됐다. 이후 이동국 부부 측은 다시 조정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동국 부부 측은 "김씨가 회생 신청을 하면서 조정을 이어 나가는 것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이수진 씨는...
이동국 고소한 산부인과 원장 "오해였다"…소송 취하 2023-12-22 14:40:48
김씨를 상대로 작년 10월 12억원의 모델료를 요구하는 조정을 법원에 신청했다. 그러나 이동국 부부가 조정을 계속 이어가지 않아 신청은 기각됐다. 이를 두고 김씨는 곽씨와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곽씨를 대신해 자신을 압박하려 소송을 냈다며 사기미수라고 주장했지만, 이동국이 "허위 사실로 대중을 기만하는...
'사기미수 혐의 피소' 이동국 부부 "사실무근" 2023-12-21 20:28:38
12억원의 모델료를 요구하는 조정을 법원에 신청했다. 그러나 이동국 부부가 조정을 계속 이어가지 않아 신청은 기각됐다. 이를 두고 김씨는 곽씨와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곽씨를 대신해 자신을 압박하려 소송을 냈다며 사기미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는 곽씨와 법적 다툼 중이다. 이동국 소속사는 김씨의 주장에...
아들 '대박이' 태어난 병원, 이동국 부부 사기미수 혐의 고소 2023-12-21 07:53:14
인터넷에 무단으로 (사진을) 게재했다"며 "가족 모델료에 해당하는 1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동국 부부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조정신청은 올해 10월 기각됐고, 조정은 불성립됐다. 하지만 이동국 부부는 더는 조정신청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이동국 측은 "조정 과정에서 빚이 많은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