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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만능 스키어' 레데츠카, 사상 최초 스키·스노보드 2관왕 2018-02-24 17:20:57
모두 우승하는 엄청난 성과를 냈다. 21일 요린 테르모르스(네덜란드)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1,000m 금메달)에 이어 2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서는 최초의 여자 선수 타이틀을 가져갔다. 하지만 레데츠카는 2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기록의 '순도'...
[올림픽] 이승훈, 매스스타트 역사적인 레이스…내일의 하이라이트(24일) 2018-02-23 06:05:07
도전한다. 레데츠카에 앞서 네덜란드 스케이터 요린 테르모르스(29)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금메달, 쇼트트랙 3,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해 단일 동계올림픽 서로 다른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딴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됐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1 15:00:04
모르스 '여자선수 최초' 동계올림픽 2종목 동시 메달 180221-0551 체육-0046 12:27 [올림픽] 누적 관중 100만명 돌파 초읽기…입장권 판매율 98% 180221-0552 체육-0047 12:30 -올림픽- 고지아, 여자 활강 우승…린지 본은 동메달 180221-0555 체육-0048 12:31 [올림픽] 노선영 '왕따 논란'…본질은 곪아...
[올림픽] 테르모르스 '여자선수 최초' 동계올림픽 2종목 동시 메달 2018-02-21 12:22:51
쇼트트랙 메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테르모르스는 "정말 특별하다. 쇼트트랙 메달을 바랐지만 계주 준결승에서 떨어진 이후에 기대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우승'한 체코의 스노보더 에스터 레데츠카는 오는 24일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테르모르스에...
[올림픽] '아시아의 힘과 우정' 보여준 이상화·고다이라 2018-02-19 12:38:05
네덜란드 선수 3명 가운데 최고 성적은 요린 테르모르스의 6위였다. 이 경기 전까지 치러진 남녀 빙속 7경기에서 네덜란드는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는 막강한 위력을 과시했다. 유일하게 네덜란드 아닌 선수로 금메달을 차지한 남자 10,000m의 테트-얀 블루먼(캐나다)도 네덜란드 출신으로 이중국적...
고다이라 나오, 한국도 반했다 2018-02-19 09:21:54
금메달을 땄으나 정작 올림픽 무대에서 요린 테르모르스(네덜란드)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절치부심한 고다이라 나오는 500m에선 두 번의 패배를 맛보지 않았고, 결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고다이라 나오는 이에 따라 일본 여자 빙속의 첫 금메달이자,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세 번째 여자 선수...
[올림픽] 서른에 찾아온 전성기…고다이라, 세 번째 올림픽서 첫 金(종합) 2018-02-18 23:42:01
요린 테르모르스(네덜란드)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절치부심한 고다이라는 500m에선 두 번의 패배를 맛보지 않았고, 결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일본 여자 빙속의 첫 금메달이자,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세 번째 여자 선수가 됐다. 일본의 동계올림픽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1986년생인...
[올림픽] 서른에 찾아온 전성기…고다이라, 세 번째 올림픽서 첫 金 2018-02-18 21:47:37
테르모르스(네덜란드)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절치부심한 고다이라는 500m에선 두 번의 패배를 맛보지 않았고, 결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1986년생인 고다이라는 뒤늦게 빛을 발한 선수다. 이상화가 500m 금메달을 거머쥔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고다이라는 12위를 차지했다. 2014 소치올림픽에선...
최민정의 리스크 피하는 법… 선두경쟁 대신 막판 '기어 변속' 2018-02-18 19:07:00
테르모르스(네덜란드)가 선두그룹으로 뒤엉켜 아슬아슬한 1위 경쟁을 벌이던 때였다.최민정은 초반 한때 1위로 나서며 후발 주자들이 따라오도록 ‘미끼’를 던졌다. 그리고는 뒤에서 먹잇감이 지치기를 기다리듯 때를 노렸다.안상미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은 “선두팀이 치열한 경쟁으로 체력이 소모될 때...
[올림픽] 이상화-고다이라, 빙속 女500m 격돌…오늘의 하이라이트(18일) 2018-02-18 06:05:05
모르스에 밀려 은메달을 땄지만, 자신의 주 종목인 500m만큼은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벼르고 있다. 고다이라는 경기 후 "1,000m에서 3위 안에 들었으니, 500m에서는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상화의 맞대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도 태극전사들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상승세를 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