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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행령까지 모호한 중대재해법, 범법자 양산할 판 2021-07-09 17:16:21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은 모법인 ‘중대재해법’의 미비점을 해소하겠다던 당초 정부의 공언과는 달리 여전히 모호한 부분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대재해법은 사망 1명 이상 등 중대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확보 의무 위반이 밝혀지면 징역 1년 이상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
광주 붕괴사고에…시행도 안된 중대재해법 고친다는 與 2021-06-15 17:27:57
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시행령이 모법(母法)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곧 발표될 시행령 중대재해 처벌 대상에 대표이사가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9개월 묵힌 건설안전특별법도 재추진건설안전특별법 제정안도 재발의돼 6월 국회에서 입법이 추진된다. 건설공사 중 인명사고...
"10년간 담임 배제" VS. "딤임 배제는 특혜" 2021-06-15 11:25:59
개정 시행령은 이달 23일부터 시행되지만, 모법은 작년 12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학년 도중에 담임이 교체되지 않도록 3월 신학기 개학 전에 성 비위 교사들은 담임에서 배제해달라고 각 시·도 교육청에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두고 일부 교원단체에서는 성 비위 교사들이 담임을...
[사설] 이해충돌 걸려도 '셀프 징계'라니…의원들의 후안무치 2021-04-15 18:00:26
것이다. 여야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모법(母法)으로 삼아 국회법에 ‘의원은 안건 심사와 국정감사 등 입법 관련 업무에서 사적 이해 관계자를 회피·기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이해충돌 심의와 징계는 국회 윤리심사위원회에 맡긴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셀프 징계가 실효성이 없다는 것은 지금까지 의원들 비리 의혹에...
"노무현 시절 지시"…오세훈 '내곡동 의혹'에 반격 나선 野 2021-03-22 16:54:15
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으로 모법이 바뀜에 따라 변경에 따른 양식에 맞춰 당연히 밟아야 할 행정절차가 이행됐다는 것이 진실"이라며 "박영선 후보 캠프의 요란하고 실체 없는 내곡동 국민임대단지 흑색선전이 차마 덮을 수 없는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 내곡지구는 노무현 정부에서 허가한 사항임이...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조직개편해 부산경제 회생의 발판 마련하겠다" 2021-03-22 12:18:47
“모법인 대한상의 규정과 부산상의 규정을 비교분석해 개선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시체육회 회장직을 겸임하는 것은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며 “부산의 58개 체육회 관련 단체의 회장을 기업인들이 맡고 있는 점을 활용해 상의와 체육회 두 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문 대통령 "학교부터 국가대표 과정 전반까지 폭력 근절돼야" 2021-02-16 14:37:42
영상정보처리기(CCTV), 과태료 등이 추가됐다. 피해자들이 가해자로부터 즉시 분리 보호될 수 있게 된다. 임 부대변인은 "이번 개정령안은 고(故)최숙현 선수 사건을 계기로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됐다"며 "이번 모법 시행과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사회 문제화된 체육계 폭행 등의 인권 침해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문 대통령, `체육계 폭행`에 안타까움…"각별 노력해달라" 2021-02-16 11:57:14
외 임시 보호시설 설치, 영상정보처리기(CCTV), 과태료 등이 추가돼 피해자들이 가해자로부터 즉시 분리 보호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정령안은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임 부대변인은 "이번 모법 시행과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사회 문제화된 체육계 폭행 등의 인권 침해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전 최우선…100년 기업 만들자" 2021-01-04 15:11:30
회장은 사회 영역에선 "지속가능성장 모법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2050 탄소중립` 선언에서 발표한 것처럼 장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단기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기술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신년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안전 최우선…재해 없는 일터 만들자" 2021-01-04 11:00:02
밝혔다. 최 회장은 사회 영역에선 "지속가능성장 모법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2050 탄소중립' 선언에서 발표한 것처럼 장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단기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기술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