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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열린 글로벌 혁신기술바람회 FIX 2024에 13만명 방문 2024-10-27 11:46:51
경창산업 등 모터, 배터리, 전장부품 등 핵심부품 인프라까지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테슬라의 사이버트럭(Cybertruck)과 e-코너 시스템이 탑재된 현대모비스의 모비온(MOBION)은 혁신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구름 관중이 몰렸으며, 대구광역시와 SKT,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KAMA·한국로봇산업협회, '모빌리티·로봇 융합' 파트너십 체결 2024-10-25 09:56:52
로봇 산업 융합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기술 융합 촉진, 신기술 개발 지원, 정책 발굴, 관련 전시회 및 콘퍼런스 개최, 국제 협력 사업 활성화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았다. 강남훈 KAMA 회장은 "모빌리티 산업과 로봇 산업은 센서, 모터, 제어 기술, 배터리,...
카이스트, 웨어러블 로봇 선보여…하반신 마비도 거뜬 2024-10-24 22:17:09
로봇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감속기, 모터드라이버, 메인 회로 등을 전부 국산화했다. 모터와 감속기 모듈의 출력밀도는 기존 연구팀의 기술에 비해 약 2배(무게당 파워 기준), 모터드라이버의 제어 성능은 해외 최고 기술 대비 약 3배(주파수 응답속도 기준) 향상됐다. 공 교수는 "워크온슈트는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KAIST, 혼자 입는 웨어러블 로봇 공개…장애인 자립 돕는다 2024-10-24 17:03:15
제어 모드부터 모터, 모션 제어 알고리즘까지 모든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로봇의 핵심 부품을 모두 국산화했다. 워크온슈트 F1은 최대 시속 3.2㎞로 이동할 수 있다. 비장애인의 정상 보행 속도와 유사하다. 현재까지 개발된 하반신 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 중 가장...
현대차 '스페이스모빌리티',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자리에…미래車 청사진 그린다 2024-10-23 14:06:03
완성차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 부품·인프라, UAM까지 190여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엑스코 동관 1만5024㎡(4544평)를 빼곡히 채웠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미래모빌리티 비전을 상징하는 '스페이스 모빌리티(SPACE Mobility)'를 선보인다. 스페이스 모빌리티는 누구나 제약없이 이동의 경험을 누릴...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1억달러 투자 2024-10-23 09:54:34
첨단산업 핵심 소재 생산공장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1963년 한국에 처음 섬유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이후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차전지 분리막, 고성능 탄소섬유 등 핵심 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해왔다. 이날 기공식을 통해 도레이는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첨단소재 공장 '첫 삽'…1억달러 투자(종합) 2024-10-23 09:43:41
첨단산업 핵심 소재 생산공장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1963년 한국에 처음 섬유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이후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차전지 분리막, 고성능 탄소섬유 등 핵심 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해왔다. 이날 기공식을 통해 도레이는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대동모빌리티, 'DIFA 2024' 참가…전기스쿠터 등 전시 2024-10-23 09:20:32
올해로 8회째인 DIFA 2024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완성차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 부품·인프라, 도심항공교통(UAM)까지 19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전기 스쿠터, 고급 골프카트 등의 주요 모빌...
日 도레이, 경북 구미에 첨단소재 공장 '첫 삽'…내년 완공 2024-10-23 06:00:13
모터와 내열 보호복 등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다. 폴리에스터 필름은 전기차, 인공지능(AI) 기기, 자율주행 부품에 적용되는 적층형 세라믹 콘덴서(MLCC)용 핵심 소재로, 생산 기반 구축 시 국내 공급망 강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유법민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도레이의...
"무엇이든 40% 가볍게"…2.8㎏ '엑소슈트'가 노동미래 새로 쓴다 2024-10-22 17:49:48
모터나 구동기 없이도 지지력을 발휘하는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 연구도 치열하다.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둔 히어로웨어가 대표 주자다. 무게가 1.36㎏에 불과한 ‘에이펙스’를 개발했다. 탄성 장치와 고무 밴드 등 생체 역학을 반영한 설계만으로 작업자가 견뎌야 할 하중을 분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가 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