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잘못 배정된 모텔 방 놓고 몸싸움한 50대들…"내 방 내놔" 2023-12-20 14:03:42
또 이들은 방 문제를 두고 난동을 부리며 방 진입을 막는 30대 아들의 멱살을 잡아 밀치는 등 피해자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 일행은 모텔 직원의 실수로 피해자들과 같은 방을 배정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효진 부장판사는 "직원 실수로 피고인들이 그곳에 투숙하고 있던 피해자들과 시비가...
'생후 3일' 친딸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황당한 범행 이유 2023-12-08 17:57:18
모텔에서 생후 3일 된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아기가 계속 운다는 이유로 모텔 방에 아이를 뒤집어놓고 외출해 숨지게 했다. 이후 시체를 거주지 냉장고에 2~3주 동안 보관한 뒤 종량제봉투에 담아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자체와 경찰이 출생 미신고 문의 전화를...
모텔서 마약한 30대…5일 뒤 같은 방 투숙한 경찰관에 덜미 2023-12-02 13:22:16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30대가 다른 마약 사건 수사를 위해 같은 방에 투숙한 경찰관에게 덜미가 잡혔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모텔에 주사기가'...같은 방 묵은 경찰에 덜미 2023-12-02 08:40:01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30대가 며칠 후 같은 방에 사건 수사를 위해 투숙한 경찰관에게 주사기가 발견돼 덜미를 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2021년 4월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은 다른 마약 사건 수사를 위해 동료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모텔에 투숙하게 됐다. 이들은 숙소 화장실에서 주사기를 발견하고 며칠 전...
'그 돈 주고 왜' 낡은 건물 산 30대女…"월 900만원 법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1-25 07:00:01
부산에는 모텔이 많이 있지만,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가장 공들인 곳은 출입문이었어요. 다른 곳과 차별화를 줄 수 있는 포인트로 게스트하우스의 출입구를 자판기 형태로 디자인했죠. 물론 실제로 제품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레트로한...
모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된 20대 남녀…남성은 사망 2023-11-20 05:33:14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4분께 김포시 하성면 모텔에서 "방 안에 남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씨 등이 퇴실 시간이 지나도 객실에서 나오지 않자 모텔 종업원이 방 안에 들어갔다가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대 남성 A씨가 이미 숨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전청조·이준석도 묻혔다…한국 덮친 '빈데믹' 공포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11-11 07:59:09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한 요식업 점주는 "요즘 물가 때문에 빈대까지 나타나 너무 힘들다"며 "괜히 빈대 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토로했다. 모텔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주는 "퇴치제를 방마다 구비해두고 있다"며 "이불과 매트리스 커버 모두 살균 세탁하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데 빈대...
동네 사장님들이 지적 장애인 성폭행...잇따라 중형 2023-11-04 07:03:58
만난 뒤 채용을 도와줄 것처럼 말하며 다른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장애인 준강간)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5년간 취업제한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빌라왕 사망후 1년…1천500채 사기에 "결혼·출산, 사치가 됐다" 2023-10-12 09:26:06
대형 사기…이번엔 땜질처방 안돼"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10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방에서 장기 투숙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빌라왕'으로 불린 김모(사망 당시 42세) 씨였다. 김씨의 죽음은 전세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계기가 됐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비데에 '몰카'가?…불법촬영 증가세 무섭다 2023-10-11 06:13:23
모텔에 공유기로 위장한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 100여명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이밖에 모텔에서 옆 방 난간으로 건너가 창문 사이로 셀카봉을 넣어 옆 방 투숙객을 불법 촬영하거나 미용실 여자 화장실에 화재경보기 모양의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됐다.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