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4억이던 아파트가 또 올라…지난달 강남서 신고가 쏟아져 2024-05-07 08:49:29
거래가 많이 나온 곳은 양천구로 18건이었다. 양천구 목동에 있는 '목동신시가지5' 전용 95㎡는 지난달 22억9000만원에 팔려 지난 2월 기록한 22억8000만원을 뛰어넘었고, 같은 동 '목동신시가지6' 전용 65㎡도 지난달 17억2900만원에 거래돼 마찬가지 지난 2월 거래된 17억2000만원보다 높은 가격에 새...
목동4단지, 최고 49층·2384가구로 재건축 2024-05-02 14:06:16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4단지가 최고 49층 총 2,384가구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일 목동4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양천구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목동4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을 공고했다. 목동 앞단지(1~7단지)에서는 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2024-04-26 18:44:20
27일까지다. 14단지는 신시가지에서도 면적(25만722㎡)이 최대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20층, 3100가구에서 지상 60층(용적률 300%), 5007가구(공공임대 547가구)로 재건축된다. 5007가구에서 조합원 분양분(3100가구)과 공공임대(547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는 1360가구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60~85㎡ 2627가구(분양...
"10억짜리 아파트 7억에 산대"…혼란에 빠진 서민들 몰렸다 2024-04-26 09:03:50
개별 아파트에서는 곳곳마다 신고가도 나오고 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 전용 126.02㎡는 지난 23일 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6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13차' 전용 105㎡도 43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고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97㎡ 역시 지난...
빌라가 24억…한남뉴타운 주변 집값 들썩 2024-04-14 17:57:40
한남2구역 서쪽에 있는 청화아파트는 전용 105㎡ 주택형이 지난달 9일 21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단지는 1월 19억7000만원에서 2개월 만에 약 2억원 올랐다. 작년 11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용적률이 197%로 높다. 하지만 전용 105~174㎡ 중대형만 있어...
"그새 4억이나 올랐네?"…'이 동네' 집주인들 신바람 났다 2024-04-13 13:01:41
2구역 서쪽에 있는 청화아파트는 전용 105㎡ 주택형이 지난달 9일 21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단지는 1월 19억7000만원에서 2개월 만에 2억원 올랐다. 작년 11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용적률이 197%로 높다. 하지만 전용 105~174㎡ 중대형만 있어 가구당...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70.2% 감소했다. 이는 조사 기간 내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량이 63% 줄어든 것에 비해 7.2%포인트 높은 것이다. 압구정동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거래제한까지 맞물리면서 허가구역 지정 이후 3년간 거래량이 구역 지정 3년 전과 비교해 79.2%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재건축 초기 단계인 목동 역시 신시가지 단지 내...
수도권 집값 20주 만에 반등…서울은 3주째 상승세 2024-04-11 17:53:05
2차는 최근 전용면적 196㎡가 80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9단지 전용 156㎡는 28억원,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 전용 53㎡는 16억5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주 보합(0%)을 나타냈던 인천은 이번주 0.02%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경기(-0.03%→0%)는 보합세로 바뀌었다....
총선 끝났으니 집값 오른다?…부동산 전문가들 '충고' 2024-04-11 11:15:12
1월 2568건, 2월 2471건을 기록한 뒤 지난달 2810건을 보이고 있다. 실거래 등록 기한이 한 달인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거래량이 3000건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 내 선도단지는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는 최근 전용 196㎡가 80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잠잠했던 동네 5억 올랐다…"집 사겠다고 줄 섰어요" 들썩 2024-04-09 08:57:06
서울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2 전용 119㎡는 24억원에 거래되며 해당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평형은 2020년 11월 18억8000만원에 거래된 후 3년 넘게 거래가 끊겼다. 같은 전용면적의 다른 평형 역시 지난달 24억7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6월 신고가(22억원)보다 2억7000만원 올랐다. 인근 양천구 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