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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노래 들으면 총살…웨딩드레스 입으면 처벌 2024-06-27 18:16:02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목욕시설이 없어 세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 탈북민은 “저희 매형은 군 복무 중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렸는데, 처음에는 ‘49호 병원’(정신병원)에 입원당했다가 계속 도망가자 ‘83호 병원’으로 보내졌다”며 “‘83호 병원’에 가면 생체 실험에 동원된다”고...
남한 노래 들으면 총살·'오빠' 말투도 처벌…참혹한 北 인권 2024-06-27 15:02:45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목욕시설이 없어 세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무자비한 인권 침해도 자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탈북민은 국경 봉쇄조치 접경 지역 70m마다 한 명씩 총알 60발을 장전한 경비대원이 배치됐고, 철조망에는 고압 전류가 흘렀다....
'입주 대기자만 2000명'…어르신들 홀린 건물의 정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6-27 10:38:20
지나칠 뻔했던 자리에 KB골든라이프케어의 노인요양시설 '서초빌리지'가 들어서 있다. 건물 외관을 일부러 인근 아파트인 네이처힐이나 고급 단독주택과 맞췄다고 한다. 찾은 시간대가 오후 3시께인데 연신 승용차가 들어왔다. 서초빌리지는 요양원 가운데 드물게 도심과 가깝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양재...
'고향사랑기부 시즌2' 시작…"지역사업 직접 기부하세요" 2024-06-03 18:05:27
8개 지자체 11개 사업으로 광주극장 시설 개선 및 인문 문화 프로그램 사업(광주 동구),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충남 서천군), 산후조리원 필수 의료기기 구입 지원 사업(전남 영암군), 취약계층(독거노인) 목욕이용권 지원 사업(경남 하동군) 등이 있다. 대상 사업은 지자체별로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요양 서비스 케어링, 3세대 프리미엄 주간보호센터 광주남구점 오픈 2024-05-31 09:13:26
시설과 목욕시설, 피부관리실 등이 마련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피부관리는 케어링 광주서구점에서 시범운영했을 당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서비스로,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전문 피부관리사를 채용하고 피부관리실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물리치료실과 운동치료실에서는 작업치료사가 치매...
'북한산뷰'에 호텔급 헬스케어…보증금 3000만원에 살 수 있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5-30 07:00:05
이런 주거시설보단 일반 주택에서 생활하길 더 원한다"며 "그들보다는 좀 더 나이가 들어 홀로 활동적으로 살긴 힘들고 어느 정도 건강관리를 받으며 살아야 할 70~80대 후기 고령자가 핵심 타깃"이라고 덧붙였다. 복잡함을 자랑하기보단 '단순함'에 초점평창카운티는 1인부터 2인까지 생활이 가능한 주거 시설로...
동아제약,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유기동물 보호' 업무협약 2024-04-19 11:40:11
산책과 목욕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진과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입양 컨텐츠를 제작한다. 동아제약은 동아 펫트너 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컨텐츠를 공식 SNS계정에 업로드해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농림축산부가 발표한 2022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발생한 유기동물...
"여기마저 문 닫으면 갈 곳이 없네요"…폐업 소식에 '한숨' [이슈+] 2024-04-16 19:52:01
행정안전부의 전국 목욕장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찜질방 등을 포함한 목욕탕 영업장 수는 정점을 찍었던 2004년 3월 8795곳에서 지난해 1월 4350곳으로 50.5% 감소했다. 목욕탕뿐이 아니다. 세탁소, 문방구 등 생활기반시설들도 동네에서 사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의 세탁소는 2017년 2만7000개에서 지난해...
"10분 일찍 출근해" 시켰다가…벌어진 날벼락 같은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14 09:00:03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해온 원장이며, B는 이를 인수한 후임 원장이다. 이 요양원의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직원들은 근로계약상 근무시간은 9시부터다. 하지만 원장의 요구에 따라 매일 8시 50분에 인수 인계를 위한 '오전 회의'가 열렸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이 시간이 '연장근로'에 해당한다며...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있다. 바이크와 캠핑 성지…코끼리와 목욕을 치앙마이는 바이크와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 일정에 따라 반나절, 하루, 2박3일 캠핑 등의 프로그램을 도심의 여러 회사나 호텔들이 직접 운영한다. 하루는 10년 전 아웃도어 코스를 10명의 레인저와 함께 발굴한 ‘트레일헤드’를 따라 실란나 국립공원 인근 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