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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피해용사에 거짓사과' 민주당, 정봉주 공천 취소 2024-03-14 23:24:48
의원이 목함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서울 강북을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대전 현장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들은 자신의 모든 행위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며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與 도태우·野 정봉주 결국 공천 취소…과거가 발목 잡았다 2024-03-14 22:59:36
서울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라며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에게 목발 하나씩...
[속보] 野, 정봉주 공천 취소…"목함지뢰 피해용사에 거짓 사과 논란" 2024-03-14 22:31:25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한 북한의 목함 지뢰를 가리켰다며 여당을 중심으로 "국군 장병들을 모독한 것"이라는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정 전 의원은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해서도 진위 논란이 일었고, 그는 "팟캐스트에서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결국 그는 14일 "저는 불찰을 인정하고 자숙하겠다"며 "당분간 공개적인 선거...
강원래 "가해자, 사과한 척했다면 평생 원망…" 정봉주 저격 [인터뷰] 2024-03-14 16:20:17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다. 정 후보는 4.10 총선을 앞두고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한 바 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런 해명에...
황교익 "정봉주 두려운지 과거 막말로 공격" 2차 가해 논란 2024-03-14 16:18:14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DMZ에서 목함지뢰로 다친 장병들이 '연락받거나 사과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고, 민주당은 사과의 진위를 확인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정 후보는 이날 다시 사과문을 올려 "발언 후 목함지뢰로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는 당시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봉주, '목발 경품' 파문 일파만파…결국 고발당했다 2024-03-14 15:32:10
후 목함지뢰로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는 당시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 발언을 비판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해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썼다. 이어 "하지만, 당시 사고를 당한 김정원 상사와 하재헌 전 하사의 연락처는 구하지 못해 직접 사과하지는 못했다"며 "저는 불찰을...
'음주운전 옹호' 박진영, 이번엔 정봉주 두둔 "고난 겪다 생긴 일" 2024-03-14 14:10:34
정 후보는 DMZ(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로 다친 용사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2017년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거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2015년 8월 4일...
정봉주, '목발 경품'에 조계종 비하 발언도…與 "막말 대장경" 2024-03-14 11:05:58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됐다. 정 후보는 논란이 거세지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한 바 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날 피해를 본 당사자들은 '사과나...
정봉주, '목발 경품' 당사자에 사과? 진위 논란 2024-03-13 22:57:55
2명이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의심받았다. 이와 관련 당시 피해 장병들을 접촉한 결과 2명 모두 정 전 의원의 사과를 받은 적이 없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민주당은 즉시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과의 진위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