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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 이철규 "尹·韓 갈등이 약속대련? 이준석 상상일 뿐" 2024-01-23 10:52:32
"몰카를 갖고 불순한 목적으로 들어가서 영상을 촬영하고 덫에 걸린 당사자를 궁지에 몰아 정치적 이득을 얻겠다는 불순한 목적을 자행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도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몰카 공작으로 정의한 만큼 근본적 인식은 다르지 않다"며 "한 위원장의 해법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김건희 '명품백 의혹'은 불법촬영"…與, 인권위에 진정 2024-01-22 17:10:00
사적 공간을 불법 촬영했다"며 "이는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몰카'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 시의원은 "불법 촬영 범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라며 "인권위는 철저한 조사로 '불법 촬영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들어갈 땐 빈손, 나올 땐 쇼핑백…뇌물 발뺌 관세청 간부 '덜미' 2024-01-18 11:30:01
선고받았다. 뇌물부터 몰카 범죄까지CCTV 복구의 일등 공신은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멀티미디어복원실이 직접 연구개발한 멀티미디어 복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과 음성의 최소 단위인 ‘프레임’을 복원하는 기술을 적용해 영상, 사진, 음성 등 각종 자료를 복원시킨다. 아무리 오래전에 촬영했더라도 복원할...
이준석 신당 "김건희, 명품백 수수…뇌물죄에 영부인 명시해야" 2024-01-16 11:06:40
몰카' 촬영을 당할 정도로 경호는 무력화됐다"며 "여당은 국민의 실망감을 외면한 채 오히려 이 상황을 초래한 영부인의 눈치를 보며 제도의 개설을 말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법적 지위 없이 '대통령 배우자'라는 이유만으로 권력을 행사해 오던 관행, 그리고 이를 견제할 근거가 없는 부실한 법체계가...
故 이선균 빈소 막무가내 무단침입까지…"도 넘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2-30 09:00:04
꼽는 이유다. 최근엔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소위 '몰카'(몰래카메라)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아스팔트에 물을 뿌려 얼게 한 유튜버 일당을 고소했다는 글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 작성자는 '유튜브 몰카(몰래카메라) 촬영 때문에 사람이 죽을 뻔했습니다'는 제목으로 "아스팔트에 물을 뿌려 얼게 한 ...
前 아이돌 래퍼, 여친 눈 가리더니…'몰카' 촬영 2023-12-22 15:05:06
남성이 여자친구의 '몰카'를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멤버 A(27) 씨는 여자친구의 신체 주요 부위와 성관계 장면 등을 동의 없이 18회에 걸쳐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5월까지 교제한 여자친구 B 씨에게 안대를 쓰고 성관계를 하자고 권유한...
황의조 "영상 속 여성은 결혼한 방송인"…2차 가해 논란 2023-11-23 07:43:55
몰카'로 볼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어 영상 속 상대 여성의 신상을 일부 공개했다. 황의조 측은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 최대한 여성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 공식적으로 대응을 자제했고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로 진실을 밝히려 했다"면서도 "황의조 범죄를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강남역 몰카범 잡은 '용감한 김일병' 칭찬해 주세요" 2023-11-13 16:06:00
"이 사람이 몰카를 찍은 것 같다.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렸다. 이후 경찰이 도착해 확인한 결과 김 일병이 붙잡은 남성은 강남역에서 수많은 몰래카메라 범죄를 저지른 '몰카범'이었다고 한다. 김 일병은 생일을 맞이해 휴가를 나와 바쁜 마음에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진술까지 하고 자리를 떠났다....
"女화장실 몰카범, 여자라고 봐줬다"…방치된 '동성 성희롱'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29 11:00:02
목격됐다. 심지어 여성이 여성을 상대로 화장실 몰카를 설치했음에도 여성이 가해자라는 이유로 사건이 방치된 일도 있었다. 이 사건의 목격자는 "남자가 했다면 난리 났겠죠. 여성이 했다고 긴가민가하더라고요. 회사 측은 '여자들이 어릴 때 화장실도 같이 가고 그러지 않냐?'는 식"이라고 증언했다. 결국 가...
비데에 '몰카'가?…불법촬영 증가세 무섭다 2023-10-11 06:13:23
중인 야영객을 촬영한 일도 있었다. 정 의원은 "몰카 범죄가 근절되지 않는 가운데 작년에만 송치된 4천700여명 중 260명만 구속되고 4천500여명은 불구속으로 풀려났다"며 "카메라 촬영 성범죄는 2차, 3차 피해를 낳을 수 있는 만큼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범인 검거 시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