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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31 08:00:07
日 다니구치씨 사망 170830-0942 외신-0131 16:09 "가장 잔인한 폭압" 잉락 친오빠 탁신,몽테스키외 인용 군부비판 170830-0958 외신-0132 16:18 구글, EU 과징금 폭탄 맞고 비교 쇼핑 서비스 손질 170830-0966 외신-0133 16:23 [고침] 세계("가장 잔인한 폭압" 잉락 친오빠…) 170830-0969 외신-0134 16:24 러 "'북핵...
[고침] 세계("가장 잔인한 폭압" 잉락 친오빠…) 2017-08-30 16:23:06
몽테스키외는 '법이라는 방패와 정의라는 미명하에 영속되는 폭압보다 더 잔인한 것은 없다'는 말을 남겼다"고 적었다.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스키외의 명언을 인용, 재임 중 농민을 위한 쌀 수매 정책을 편 동생을 법의 심판대에 세운 군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탁신은 2008년...
[다시 읽는 명저] "정치권력 커질수록 개인자유는 위축" 2017-07-05 18:06:24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법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자유는 원하는 일을 행할 수 있고,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는 데 있다.”“권력을 가진 모든 자는 그 권력을 남용하려 하고, 권력의 한계에 이르기까지 이를 행사하려 한다.” “법의 방어막 아래, 그리고 정의의 이름으로...
[다산 칼럼] '항구적' 헌법 위한 개헌 논의를 하자 2016-10-25 17:50:01
타락하면 포퓰리즘적 인민정이 된다.몽테스키외는 어느 하나의 정체에만 치우치면 그 나라는 결국 몰락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당시에 이상적인 정체를 영국의 형식적 입헌군주제와 국민이 입법권을 가지는 실질적 공화제의 결합에서 찾고 있다. 참주제의 가능성을 없애고 군주제와 공화제의 장점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
프랑스 女 장관, 부르카 착용 여성 `니그로` 비유 논란 2016-03-31 14:45:37
로시뇰 장관은 "니그로란 말은 계몽 사상가 몽테스키외의 노예제 폐지론을 얘기할 때만 쓸 수 있는 말"이라며 한 발 물러선 뒤 "도발하거나 충격을 줄 의도가 없었을 뿐 아니라, 그 어떤 경우라도 그 말을 쓰지 말았어야했다"고 해명및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한 코디미언은 로시뇰 장관이 거침없이 막말을 쏟아내는 미국...
내 생애 단 하나뿐인 특별한 허니문, 국가대표 1호가 선택한 로맨틱한 유럽 와인여행 2016-01-19 15:34:41
샤토 라피트 로칠드에서의 와인투어와 몽테스키외 저택 방문이 진행된다. 와이너리 호텔에서의 전문해설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품격 있는 와인을 겸한 런치와 디너가 준비되어 있다. 3일차 일정은 보르도 시내에 도착하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생테밀리옹 프리미어 그랑크뤼 클라세에 당당히 오른 샤토 파비 와인 투어...
[백민재의 노답캐릭] 게임사전이 필요한 시대 2015-10-28 09:50:01
장 자크 루소, 몽테스키외 등 백과전서파(百科全書派)들이 대규모 출판운동을 벌였다. 사전을 통해 근대적인 지식과 사고법을 익혀 권위와 미신에 대항하기 위해서였다.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비슷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는 2016년 출판을 목표로 '게임사전'을 만드는...
마을에서 재미있게 사는 법 2015-10-05 12:19:00
정기적인 사교모임 공간이었던 살롱처럼 몽테스키외 ·볼테르 ·디드로 ·루소 ·달랑베르 같은 철학자들이 찾아 올 것만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 동네아저씨들이 만든 인문사회과학 음주가무놀이터 '싸롱 드 비' (사 ?안중훈 마을기자) 시간 관계상 삼각산 재미난마을의 다양한 공동체를 다 탐방할...
[Cover Story] 동성(同性)결혼…진화의 수수께끼 2015-07-03 19:24:11
한 몽테스키외와 볼테르, 제러미 벤담을 따른다. 사상계가 자유롭다는 미국에서 동성애 권리라는 말이 책에 등장한 것은 1970년대부터다. 상대적으로 덜 보호받던 여성권과 아동권, 동물권이 강화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다.지금 우리는 동물도 때리면 안되는, 역사상 가장 높은 단계의 권리 혁명기에 있다. 그 권리의...
[Cover Story] '동성결혼'은 신·인간·진화의 충돌…인도주의 확장 vs 자연질서 위배 2015-07-03 18:57:38
동성애를 범죄시화 해서는 안된다는 몽테스키외와 볼테르는 없다. 또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가져오는 행위를 도덕적인 것으로 보는 공리주의 추론을 써서, 동성애의 피해자가 없으므로 동성애는 비도덕적이지는 않다고 주장한 제러미 벤담도 없다.성서를 받드는 기독교계는 동성애자를 고문, 절단, 화형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