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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검역 소홀했다 병해충 돌면 어쩌나" 2024-09-02 18:22:46
미국에서 불법으로 국내에 반입된 사과 묘목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5년부터 한국의 사과·배 나무를 말라 죽게 하고 있다.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손실보상금으로 연평균 247억원, 방제에 연평균 365억원을 투입했지만 병해충 피해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외국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고...
오뚜기, 원료 조달부터 폐기까지 ESG 경영…'Re-Work 오뚜기' 2024-08-26 15:57:15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종자·묘목 생산 및 판매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계약재배 품목 수를 늘리고 일부 수입 종자를 대체하는 국산 종자를 확보해 국내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국내 각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제품 원...
호우 피해 복구비 단가 23% 인상…농기계·설비 신규 지원 2024-08-23 16:04:01
피해에 지원하는 종자·묘목대 등 비용) 120억원, 농약대 131억원, 가축입식비(소, 돼지, 닭 등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 17억원, 농경지 복구비 214억원, 농업시설 복구비 26억원, 생계비 12억원 등을 지원한다.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뿐 아니라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와 이자감면을 지원하고 농가...
'나라꽃 무궁화 묘목 드려요' 15일 태화강국가정원서 전시회 2024-08-13 07:31:15
9시 30분부터 무궁화 묘목 및 초화 500주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무궁화 관리 방법, 태극기 바람개비 포토존 등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시민에게 알리고 나라와 겨레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 학생들에게...
SC제일은행, 임직원 참여 '환경제일탐사대' 자원 봉사 2024-08-12 09:33:41
임직원들이 약 100일 동안 도토리 나무 묘목을 기르고 심은 ‘도심 숲 조성’ 봉사활동의 경험을 살려 올해부터 좀 더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봉사단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을 구상한 것이다. 우선 탐사대원 가운데 40여명은 환경 분야 연구원들로부터 생물 다양성을 배우고 특정 생물의 서식지를 직접 조사하는 ‘생물종 서식...
인천시, 광복절 행사에 창작뮤지컬 공연 2024-08-05 15:39:49
및 우리나라 지도에 소망 쓰기, 독립운동가 어록 캘리그리피 및 낭독대회, 독립투사 감옥 체험, 독립군 체험(주먹밥 & 미숫가루), 광복절 기념 키링 만들기, 역사 퀴즈 코너,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등이 열린다. 이번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한국에서 열리는 동남아 과일…농가들 속속 전환 2024-08-01 10:30:08
'애플망고·파파야 묘목 도입 사업'으로 1억원(국비 50%·시비 50%)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여름에는 또 다른 아열대 작목인 몽키바나나 시범재배에 착수해 현재 과수를 맺기 위한 재배작업을 하고 있다. 통영시에서는 비교적 일찍부터 애플망고를 성공적으로 재배 중이다. 2011년부터 애플망고 시험재배가...
오비맥주, 15년째 몽골 사막에 희망 심었다 2024-07-25 18:35:09
벌판에 비술나무 묘목을 심고 직접 판 우물에서 물을 길어와 나무에 뿌렸다. 기념식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 최상범 영업총괄 부사장과 신기호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배 대표는 “지속 가능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이...
과수화상병 발생 신고하지 않으면 손실보상금 60% 감액 2024-07-23 11:00:02
농업인에게 과수원 출입, 예방 약제 살포, 묘목 구매 내역 등 병해충 방제 관련 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농업인이 관련 정보를 거짓으로 작성했거나 작성·보존하지 않은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민간 기관도 과수화상병 예찰과 정밀 검사에 참여할...
최태원 "SK이노-E&S, 힘 합치면 AI 에너지 설루션 만들 수 있어" 2024-07-21 12:00:03
"'AI 전사', 성장 이끌 씨앗이자 묘목…일할 수 있는 인프라 깔아야" 최 회장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추진한 요인 중 하나인 AI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AI 인프라스트럭처에서 뒤처지면 빅테크나 AI에 관계된 곳은 우리나라를 택하지 않고, 우리는 공동화돼 다른 곳에 종속될 우려가...